친환경 ESB합판
프로클리마社의 ESB합판은 친환경제품으로 독일의 가문비나무로 만듭니다.
습기에 약한 OSB의 대안제품으로 ESB제품은 투습과 방수의 성능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외부시공시 주로 ESB제품을 사용합니다. ESB의 투습과 방습기능 때문입니다. 이는 단열재에 있는 습기를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외부에 투습이 되는 합판(ESB,또는 경질목섬유)을 사용할 경우 외벽의 투습방수지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즉 단열재의 습기를 좀더 많이 외부로 증발시킬수 있기에 구조적으로 좀더 안전한 조건을 만들수 있습니다.
■ ESB제품의 장점
- OSB에 비해 약 40% 강도가 강하다
- 습기에 강해 부풀어오름 현상이 적다(기존 OSB보다 약 50% 적음)
- 투습성능 우수(Sd-wert:0.24~0.8)
- 두 방향으로 동일한 탄성 굴곡 강도와 탄성계수
- 뜨거운 물에 대한 저항력
- 폐나무를 사용하지 않음
- 최상급 'OSB레벌3'보다 우수한 성능
- 화학적 냄새가 전혀 없음
- 포름알데이드; 친환경등급 E1~SE0 최고급 등급(VOC 휘발성 유기화합물 없음)
■ 표면처리의 장점
- 접착제를 이용해 외단열재에 직접 부착 가능, 페인트 가능, 비닐계열 작업가능
- 높은 밀도로 인해 기밀한 표면
- 표면처리로 인해 매끈한 표면
■ 제품규격
9T×812mm×2440mm
9T×812mm×2700mm
9T×1220mm×2440mm
9T×1220mm×2700mm
■ 제품 시험성적서
강도저하는 습기에 의한 영향이 지배적이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러므로, 사이딩으로 사용(완전노출)할 때는 정기적으로 보수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페인팅 또는 오일스테인을 말하는 듯 함...)
APA 에서 나온 문서를 첨부해 드립니다.
ESB 에 관한 물성치는 프로클리마에서 제공해 주어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클리마에서는 외벽 기밀을 위해 ESB간의 틈새 기밀을 위한 부자재가 별도로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이 틈새는 PU폼이나 기밀 실리콘으로 시공될 수 있는 부분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부의 기밀은 투습방수지가 담당을 하게 됩니다.
외부 투습방수지는 방수지간 기밀도 중요하지만, 외벽 상단부 지붕단열재 상부의 투습방수지와도 기밀연결이 되어야하고, 외벽하부의 기밀도 중요할텐데, 혹시나 오픈부가 있을 경우, 기밀테스트에서 예상외의 누기가 나올 수 있으므로, 말씀드린 방수지 내측 OSB간의 기밀도 하면 이중 방어가 되니까요
물론 외부투습방수지도 (협회의 경우) 테이핑을 합니다만.. 기밀층을 형성하려는 목적은 아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