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라스울은 단열프레임 사이에 끼워넣고 필요시 화스너로 고정합니다.
2.외벽에 현무암은 적층공법으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적층공법은 내진에 취약해 시공방법을 깊이있게 고려해야합니다.
위에 소개된 오픈조인트시스템은 언더컷볼트를 사용한 Cladding방식 채용으로 현무암의 경우 다공질이고 강도가 낮아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방법은 좀더 두꺼운 현무암을 사용하여 강도 문제를 해결 하는것으로 이해 하면 될까요?
2방법은 트러스트 단열 프레임에 crc보드를 체결하고 crc보드 위에 얇은 현무암을 붙히는것으로 이해 하면 될까요?
crc보드와 현무암을 붙이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 2. 방법중 소요경비 차이는 어느정도인지요?
두번째 방법을 추천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두번째 방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건축물의 자중이 가벼워지고 (그 만큼 외압에 의한 하자가 적고), 첫번째 방식은 외부에 석재를 고정하기 위한 별도의 철재 각파이프 작업을 해야 하는데 반해 CRC 보드는 그 작업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CRC 보드를 위한 각파이프작업은 해야 합니다만.. 그 양이 작을 것입니다.
그리고 디테일만 잘 선택하면.. 외피의 축열로 인한 더위를 한결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사무소가 그럴 능력이 되는지를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세심하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내년 초에 설계 및 허가를 득 할계획입니다.
지방인지라 인허가와 관련된 일을 지방 설계사무소에 맡겨야 될 상황입니다.
지방 설계사무소와 이야기가 진행중입니다.
허가가 떨어지면 구체적인 자문 및 관련 업자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그라스울은 엄청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인체에 유해성은 일반적으로 아시는 스치로폴(EPS)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시공중 만지는데 좀 따꼼거리는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단열성능은 EPS 1종1호(열전도율-0.034)보다 좋은 제품(0.032~0.034)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을정도로 좋습니다.
또한 불연재로서 화재에도 좀 더 유리합니다.
그라스울로 외단열시에도 인체에 영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시는분의 건강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콘크리트-그라스울-투습방수지-현무암 외 추가로 조치할 사항은 없는가요?
현무암은 비바람이 통하는 다공질이라 질문드립니다.
2. 그라스울을 벽에 고정할때 화스너만으로 고정하는지 아니면 다른 접착제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 화스너만으로 고정을 합니다. 밀도가 높아서 고정엔 문제없습니다.
답변이 진짜 빠르네요 *_*
2.외벽에 현무암은 적층공법으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적층공법은 내진에 취약해 시공방법을 깊이있게 고려해야합니다.
위에 소개된 오픈조인트시스템은 언더컷볼트를 사용한 Cladding방식 채용으로 현무암의 경우 다공질이고 강도가 낮아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원주택을 계획중이며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외벽을 현무암으로 마무리 짓고 싶은데...
저도 막연하게 나마 현무암 강도가 문제가 될까 싶기도 했는데...
고견 부탁 드립니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무암 느낌이 참 좋아서요
주택규모에서는 풍압에 대한 요구조건이 높지 않으므로..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35mm 두께로 일반 석재처럼 시공하는 방법
2. CRC 보드를 먼저 시공하고, 12~15mm 두께로 접착하는 방법
설계사무소가 디테일을 그릴 능력이 된다면 일단 두번째 방법을 더 추천드립니다.
2방법은 트러스트 단열 프레임에 crc보드를 체결하고 crc보드 위에 얇은 현무암을 붙히는것으로 이해 하면 될까요?
crc보드와 현무암을 붙이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 2. 방법중 소요경비 차이는 어느정도인지요?
두번째 방법을 추천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항상 성실하고 빠른 답변 감사 합니다.
2. 네 그렇습니다.
현무암과 CRC 보드는 접착용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하셔도 되고, 접착용 몰탈을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겨울 공사는 금지)
경비는 거의 같거나 두번째 방식이 조금 더 저렴할 듯 싶습니다.
두번째 방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건축물의 자중이 가벼워지고 (그 만큼 외압에 의한 하자가 적고), 첫번째 방식은 외부에 석재를 고정하기 위한 별도의 철재 각파이프 작업을 해야 하는데 반해 CRC 보드는 그 작업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CRC 보드를 위한 각파이프작업은 해야 합니다만.. 그 양이 작을 것입니다.
그리고 디테일만 잘 선택하면.. 외피의 축열로 인한 더위를 한결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사무소가 그럴 능력이 되는지를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내년 초에 설계 및 허가를 득 할계획입니다.
지방인지라 인허가와 관련된 일을 지방 설계사무소에 맡겨야 될 상황입니다.
지방 설계사무소와 이야기가 진행중입니다.
허가가 떨어지면 구체적인 자문 및 관련 업자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제대로 설계를 하신 다음에.. 그 설계안을 가지고 인허가만 지역에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합니다. 나중에 안이 바뀌면 다시 허가를 해야 하니까.. 시간과 비용이 추가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때 설계사무소와 조율해보구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문제와 단열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요즘은 글라스울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른 단열재와 비교 해서 유의미한 차이점이 있는지
있다면 대체하는 단열재가 있을까요?
특히 인체에 유해성은 일반적으로 아시는 스치로폴(EPS)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시공중 만지는데 좀 따꼼거리는 애로사항은 있습니다.
단열성능은 EPS 1종1호(열전도율-0.034)보다 좋은 제품(0.032~0.034)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을정도로 좋습니다.
또한 불연재로서 화재에도 좀 더 유리합니다.
그라스울로 외단열시에도 인체에 영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시는분의 건강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