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각 회사에서 구성하여 올린 것이며, 올린 내용을 검토하기는 하나, 
일부 내용은 협회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1. [가변형 투습방습지] INTELLO(인텔로)/ INTELLO+ /DB+

3 프로클리마 25 20,217 2020.08.07 17:49

가변형 투습방습지
INTELLO / INTELLO+ / DB+
 
                  ■  단열층을 위한 최고의 안전장치
                  ■  예상치 못한 습기로 인한 하자와 곰팡이 억제를 위한 안전장치
                  ■  모든 기후조건에 효과적인 투습저항 변화
                  ■  Sd값 = 겨울철 기후에서 25m 이상
                  ■  Sd값 = 여름철 기후에서 0.25m 이하
                  ■  CO₂방출
 
왜 가변형 투습방습지가 필요한가?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습기가 외부에서 내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단열재 내부의 습도가 80%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방습성능이 낮아지고, 투습성능이 높아져서 습기의 증발이 쉬워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반대로 습도가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결로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방습성능이 높아야 합니다.
 
이 중요한 두 가지의 건축물 물리적 특성 때문에 가변형 투습방습지가 필요합니다. 즉, 겨울철에는 결로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방습성능이 높아지며, 여름철에는 반대로 투습성능이 월등히 높아져 증발을 통해 구조체 내의 습기를 낮춰줍니다.
 
프로클리마社의 가변형투습방습지는 상대습도에 따라 투습의 양이 달라지므로 습기에 대한 하자를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Sd = 0.25~25m100배 이상의 가변형 투습율을 자랑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생습기의 양보다 건조성능이 더 뛰어나면 습기로 인한 하자문제가 없습니다.
 

 ■■■ INTELLO ■■ 


가변형 투습방습지 인텔로(INTELLO)는 상대습도에 따라 투습의 양이 달라지므로 습기에 대한 하자문제를 확연히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기후조건에서 효과적인 투습저항 변화를 보이며 Sd = 0.25~25m입니다.
 
 
■■■ INTELLO+ ■■

보강메쉬가 있는 INTELLO+는 셀룰로제 등 밀도있는 단열재를 넣을 때 사용합니다. 예기치 못한 습기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며, 특히 100배 이상의 가변형 투습률을 자랑합니다. 여름철 기후에서의 Sd값은 0.25m이하, 겨울철 기후에서의 Sd값은 25m이상의 성능이 있습니다.
 
 
■■■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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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메쉬가 들어간 DB+는 종이재질로 된 가변형 투습방습지입니다. 경량구조 작업에 적합하며, 보강메쉬가 있어 높은 강도와 투습률을 자랑합니다. Sd=0.6~4m로 예상치못한 습기로 인한 하자와 곰팡이로부터 보호합니다. 
 
 
 
 ** 인텔로의 시공예시 및 부자재 **
DB+도 인텔로의 시공예시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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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 배관통, 기둥, 모서리, 코너 등의 시공사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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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로가 적용된 시공현장 **
시공현장은 설비층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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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동영상은 인텔로 설치방법과 성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독일어로 되어 있지만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인텔로 설치방법 동영상입니다.
인텔로의 성능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Comments

G 고성 2020.11.30 10:15
안녕하십니까.
위 자료에서 설비층 내단열이 추가되어 있는 경우
투습방습지를 스터드 또는 래프터에 설치하고, 내단열 글라스울은 그 밖에 놓여 바로 석고보드와 만나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벽체 중단열 --> 가로상+내단열 --> 인텔로 이렇게 시공을 하면 석고 피스구멍 외에 어떤 불리한 점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되실 때 회신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20.11.30 10:44
물리적으로 불리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시공이 까다롭습니다.
콘센트박스 및 각종 배관이 지나갈 자리가 없기에, 상당히 많은 노력이 추가로 들어가야 합니다.
G 고성 2020.11.30 12:02
업체보다 관리자님께서 이렇게 빨리 검토해 주시니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러면 내단열 층에 놓일 고밀도 글라스울(또는 암면)은  건축주가 살면서 습도 관리에 게을리 하면 안되겠네요... 
이 제품 화장실 시멘트보드 안쪽에는 안 하는 것이 맞겠지요? 얼핏 생각하면 성능좋은 통상의 지붕용 방수투습지가 더 나아 보입니다만 전문가 관점에서 의견은 어떠신지요.
M 관리자 2020.11.30 12:12
그 두께가 얇기에, 그를 위한 별도의 습도관리는 필요없습니다. 그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습도관리만 하시면 됩니다.

방수투습지는 말 그대로 "투습"이 아주 원할한 제품입니다. 그러므로 화장실에서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화장실은 가변형방습지를 사용하던가, 방습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2 권희범 2020.11.30 13:20
설비층에 단열재를 넣을 경우 (외단열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터드 내측이 노점까지 떨어질 위험이 있어 이제는 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고성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은 방습층의 위치가 달라지니 스터드 결로의 위험은 없지만 설비 배관이 기밀층 안으로 들어가므로 단열 결손이 생기고  콘센트, 스위치, 수도 등을 설치 할 때 기밀(방습)층의 훼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피하려면 별도의 설비층 목상을 다시 걸어야하구요.
그러므로 유효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설비층은 비워두시고 외단열을 더하시는 게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G 고성 2020.11.30 15:52
권희범빌더님 관리자님 바쁜 시간 내 주시고 좋은 말씀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반푼수도 참 쉽게 이해가 가는데, 아직 단열재 파시는 분들은 "최상"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화장실/욕실 방습지 여쭈어 본 것은, 메이커에서 그 용도로 판매하는 제품들의 sd값이 제가 언뜻 이해가 가지 않아서였습니다.
가변형이 아닌 것을 전제로, sd 2.5 또는 5 이정도 하면 불투습 시방이 맞는 것인가요...
화장실의 외벽 쪽은 가변형으로 한다고 해도,
내벽 쪽 3면은 마음 편하게 모두 하우스용 국산비닐을 스터드 따라 덮고 시멘트보드 그리고 내부방수공사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만...
G 고성 2020.11.30 17:07
한가지 더 여쭙습니다.
스틸하우스에는 방습층 형성이 참 어려워 못 한다고 하시는데(시간, 비용, 부착 후 내구성 등등)
좋은 방법 있으시면 같이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목구조처럼 타카 사용을 못하니 쫄대를 일일이 스터드에 스크류를 써서...
2 권희범 2020.11.30 23:03
욕실 내벽에 가변형을 쓰시는 건 과유불급입니다.
적은 가능성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투습층이 될 수도 있구요.
0.1mm pe 비닐은 실제로 만져보면 굉징히 두꺼워서 느낌으로는 완전 방습 같지만 뮤값 100,000으로 계산하면 sd값 10m가 나옵니다.
욕실 내벽과 천장에도 방습층을 두시려면 시중에서 열반사 초배지라고 파는 얇은 알미늄박판이 붙은 부직포 같은 게 있습니다. 그 제품이 0.1mm 비닐보다 더 저렴하고 시공성도 좋습니다. 완전 방습이구요.

스틸구조의 기밀층 시공은 어찌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G 고성 2020.12.01 07:25
권빌더님 초배지박판 판매처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G 고성 2020.12.02 17:30
관리자님 고생 많으시죠...
스틸하우스 시공사 전문가께서, 현재로서는 설비층 가로상을 스틸스터드에 피스로 박으면서
가변형방습지가 함께 자연고정되는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이게 중간중간에 피스작업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찢어짐도 방지하고요. 맞는 말씀으로 보입니다만...   
벽체 연결부 및 1/2층 장선 부분도 이렇게 직접고정보다는 스터드/트랙을 붙이면서 간접적으로 밀착시킨다고 볼 수 있겠네요.  목구조처럼 타카를 활용할 수 없겠지요.

더 좋은 생각 있으시면 시간되실 때 보태주십시오.
M 관리자 2020.12.02 18:11
네.. 더 좋은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G 김태수-양양 2021.01.22 15:24
양양 전원주택 (약25평) 신축 예정입니다
경량 철골구조로 건축예정입니다
벽체구성을 "첨부파일1부"와 같이 하려 하는데 자문 구합니다
M 관리자 2021.01.22 15:55
안녕하세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외부의 EPS는 외부의 각목부터 EPS를 관통해서 내부의 각목까지 나사를 박아서 하나로 연결되는 구조인가요?
1 솜사탕 2021.01.22 16:00
외부EPS 고정 나사는 □100mm 스틸각관까지만 연결됩니다
M 관리자 2021.01.22 16:13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여기는 프로클리마 제품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게시판이므로, 같은 내용을 아래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저녁까지 제가 정리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3 프로클리마 2021.01.22 17:06
고성님께 답변드립니다
글이 올라온지 늦게 보아서 지금이라도 답변드립니다
스틸하우스에 인텔로를 시공시 타카로 고정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스틸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타카대신 고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텔로 고정후 설비층 가로상을 대시면 됩니다.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걸 찾는것이 어려울 뿐이죠^^;;;

http://www.proclima.co.kr/bbs_detail.php?bbs_num=240&tb=board_goods_introduce&id=&pg=2&menu_number=475

위의 주소의 동영상을 보시면 스틸에 테이프를 붙이고 방수지 및 방습지를 붙이는 방법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고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저희 회사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2 숀리 2021.11.08 15:05
1. 인텔로/인텔로+의 차이는 투습정도와 인장강도 차이로 보면 되나요? 

2. 스펙상에 유연성(수직수평) 90%/90%, 15%/15%는 무슨 의미인지요?

3. 설비층에 CD관과 급수관이 지나갈텐데, 겨울철 석고보드를 투과한 실내 습기가 냉수 급수관과 만나면 결로 발생될 가능성이 있지 않는지요

4. 가변형 방습지가 "평균습도"로 멤브레인층의 개폐가 된다고 하는데, 평균습도는 방습지 안쪽/바깥쪽의 평균인지요.  아울러 개폐의 기준이 되는 평균습도는 몇 %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3 프로클리마 2021.11.08 16:56
프로클리마입니다
1. 투습정도는 동일하며 인강장도의 차이만 있습니다.
2. 말그대로 수직과 수평으로의 인장강도입니다.
3. 설비층의 CD관 자채가 기밀하다면 결로 현상은 생기지 않습니다 항상 CD관 안쪽으로의 외부의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바람이 만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대류현상이 생기지 않는다면 결로가 방생하지 않습니다.
4. 단열재와 방습지사이의 평균습도로 인해서 방습지 자체의 방습성능이 달라집니다.
상대습도에 따른 방습지의 성적서는 여기 아래 주소에 있으며 4번째 칸에 나와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8_04&wr_id=9&sca=%ED%94%84%EB%A1%9C%ED%81%B4%EB%A6%AC%EB%A7%88+%3A+%ED%94%84%EB%A1%9C%ED%81%B4%EB%A6%AC%EB%A7%88%EC%BD%94%EB%A6%AC%EC%95%84
또는
http://www.proclima.co.kr/bbs_detail.php?bbs_num=255&tb=board_goods_introduce&id=&pg=1&menu_number=382

일반적으로 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단열재와 방습지사이의 상대습도가 80이상이 될때 투습의 능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지게 되어 단열재 내부의 습도를 낮추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첨부된 그림을 보시면 상대습도에 따른 방습과 투습성능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그래프는 가변형방습지인 인텔로 제품에 관련 그래프이며 타제품들은 이 그래프와 다릅니다.
2 숀리 2021.11.08 23:01
1.  멤브레인이 열리는 평균습도에서의 "평균"은, 방습지의 석고보드쪽과 단열재쪽 양쪽 습도의 평균을 말하는 거죠?  단열재와 방습지사이의 평균습도라 말씀하셔서 확인 질문 드립니다.

2. 윗 댓글에 첨부하신 평균습도와 Sd값 그래프와 아래부분에 적힌 상대습도/Sd값이 서로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링크주신 인텔로 시험성적서를 보니 Sd-value의 범위가 본문의 스펙(0.25~25m)가 아닌, 0.25~10m로 나와 있습니다.  스펙과 시험성적서의 숫자가 다른 게 맞는지 확인 질문 드립니다.
3 프로클리마 2021.11.09 12:24
1. 제가 잘 못 내용을 쓴듯합니다
방습지를 기준으로 방습지 안쪽의 습도와 외부의 습도 평균값입니다.
2. 평균 SD값과 가변형 SD값의 테스트 기준이 틀립니다.
평균습도 테스트는 DIN EN 1931을 기준으로 테스트 하며 가변형테스트는 DIN EN ISO 12572 기준입니다. 관련 테스트 자료는 다시 첨부파일에 올리오니 확인하셔요. ^^
3. 링크주신 인텔로 시험성적서를 보니 Sd-value의 범위가 본문의 스펙(0.25~25m)가 아닌, 0.25~10m로 나와 있습니다.  스펙과 시험성적서의 숫자가 다른 게 맞는지 확인 질문 드립니다.

이것에 대한 스토리는 길지만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인텔로의 제품의 성능은 전과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단 인텔로 성적의 기준자체를 상대습도 25%를 기준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25%일때 SD값= 10M)
왜냐하면 일상생활에선 상대습도 0%는 없기 때문이죠.
0%로 가까워질수록 SD값은 올라가게 됩니다.
독일 프로클리마사가 가변형방습지를 개발 유통한지 약 20년이 넘었는데 그 후 몇년전부터 후발주자 여러 업체에서 0%로에 가까운 습도로 나온 데이터로 우린 방습성능이 더 높다라고 홍보를 하면서 이런사태가 벌어진것이죠. 다 트릭입니다. 하지만 마케팅 차원에서 저희도 10M에서 25M로 변경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
하지만 아래그림처럼 방습성능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시기에 방습과 투습이 이루어져야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예전에 독일 프라운 호프 연구소 쿤젤박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발표한 내용에 중요한건 한국기후에선 상대습도가 60%일때 4M이상 70%일때 2M이상이 되어야하고 80%이상일때 투습이 원활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입니다. 독일기후에선 상대습도가 60%일때 2M이상 70%일때 1.5M이상이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독일기후의 차이점때문이죠.

짧게 쓴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10M는 예전 성적서이고 25M로 변경되었습니다.
2 숀리 2021.11.09 23:19
프로클리마님 답변 및 자료 감사합니다.  독일 자료를 보니,

Sd>1.0m@80%,
Sd>0.5m@85%,
Sd=0.25m@90% 로 나타나네요. 

80%일때도 Sd가 1을 넘기고 있으므로.... 원활한 투습이 되는건 최소 85%는 도달해야 발생할 거 같습니다.

인용하신 쿤젤박사 코멘트 관련인데요.  프로클리마가 인텔로를 한국 기후에 맞춰 생산하진 않았을 거 같은데, 정확한 성능스펙은 신기하게도 딱 한국기후 기준(60%일때 >4M 70% >2M)을 맞춘 걸로 나타나네요 ㅎㅎ   

잘 이해하고 잘 보고 갑니다.
G 김민경 2022.07.24 05:34
안녕하세요
중목구조재로 시공시 시공사에서 아래와 같이 시공한다고 합니다.
근데 투습방수지를 공부하다보니 어느순서에 넣어야 할지 잘모르겠어서요.
중목시공시 중부2지역 단열값을 맞추기위해
벽체단열재를 경질우레탄폼90mm. 지붕은 수성우레탄폼235mm 사용할예정입니다.
경질우레탄폼은 셀이 닫힌구조라 공기나 습도가 통과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럴경우도 투습방습지를 사용하는게 좋은지요?
사용하는게 좋다면
 벽체내부에서 볼때 석고2p / 경질우레탄폼 단열재/내수합판orOsb/투습방수지/ 벽돌마감
지붕내부에서 볼때 석고2p/수성우레탄폼단열재/투습방수지/내수합판/방수시트/각상/알루징크
이렇게 시공한다고 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주부터 중목올리거든요
M 관리자 2022.07.24 10:30
안녕하세요.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신 것이 더 낫긴 합니다만...

경질폼의 경우 실내측에 방습층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붕은 필요한데, 지붕의 투습방수지가 벽면과 만나는 곳의 처리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벽면까지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물론 건축사의 판단으로 지붕의 방습층이 벽면에서 효과적으로 마감을 할 수만 있다면 벽면의 방습층을 제외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