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감사의 글

M 관리자 13 1,888 2015.11.17 00:28
저희 협회가 2009년 12월에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온라인 가입 회원 수가 8,000 명을 넘어 섰습니다. 딱 6년이 걸렸네요..
8,000 이라는 숫자를 보고 있자니, 감회가 새로워 오랜만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물론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초창기 가입을 하신 분 중 소식이메일이 반송이 되고 있는 분도 있고, 별 의미없이 회원가입을 하거나, 리포트 한번 얻어보려 가입한 후에 한 번도 다시 오지 않으신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그런 분들은 가급적 정보의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회원가입 정보를 삭제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보고 있는 이 8,000 명이라는 숫자가 참으로 감사하고, 그 만큼 무게를 많이 느끼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회원 분들께서, 최근 여러가지 일로 인해 자료실의 업데이트가 늦어 지고 있음에도 꾹 참고 계신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지속가능한 협회, 사회에 보탬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 올림

Comments

1 신경숙 2015.11.17 01:54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협회에 대해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딱히 제 마음을 전할 공간이 없었는데... 협회홈페이지를 열심히 드나들며 드디어 집을 짓고 있습니다.
 집짓기를 하려고 2012년 8월에가입했으니, 벌써 3년3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12월 초에 제 마음에 드는 주택에 입주예정입니다.  협회회원분들이 저희집에  놀러오실 수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집짓기에 대한 흥미롭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우고 싶은 바램도 있습니다. ^^협회의 발전에 一助하고 싶은 제 바램도 관리자님께 전합니다.
M 관리자 2015.11.18 00:30
신경숙선생님, 김재성선생님 고맙습니다.
두 분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 이준영 2015.11.19 09:46
오히려 일반회원인 저희들이 감사하지요..

건축주로서 설계단계부터 주옥같은 자료와 명쾌한 질문답변을 아무 제한없이 이용할수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고 그것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주심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M 관리자 2015.11.19 10:27
넵! 감사합니다.
1 이경환 2015.11.19 11:17
개인적인 생각에 "펄떡이는 물고기" 같은 사이트 같습니다.

수산시장 같이 오래동안 스스로 살아 있었으면 좋겠고 중매인과 소비지 모두
괞찮은...쉽게 볼수 없는 사이트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점심 드세요.
M 관리자 2015.11.19 14:09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1 김재훈 2015.11.22 21:43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좀 더 알려지면 회원수 늘어나는 것은 순간입니다. 8000명이라면 아직도 수만명이 더 들어올수 있다는 의미. 건축설계와 시공과 업체를 합하면 수십만명을 넘어 수백만입니다. 입소문과 활동을 더 많이 알린다면 확실히 회원수 수만명은 그리 어렵지 않읍니다. 참고로 PDF파일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로서 가치가 상당히 높은 에너지설계관련 자료를 배포하면 한번쯤은 협회를 방문할겁니다. 그러면 입소문나고 회원가입도 많아지겠죠.
M 관리자 2015.11.23 09:35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그런 것을 잘 못해서요.. ㅎ
1 신경숙 2015.11.23 19:11
회원수가늘어나면 장,단점도 늘어나겠죠. 현재는 장점이 훨씬 많은 협회라 더 情이 있는 협회이니,  현재의 장점을 계속 유지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量보다質'( quality before quantity)이 우선시 되는 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M 관리자 2015.11.23 22:02
네.. 감사합니다.
1 나상철 2015.11.24 19:30
지금 자료실에 있는 자료와 신속하게 답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공부하기 벅찹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2 권희범 2015.11.25 19:34
협회를 알게된 뒤부터는
목수들이 머리 맞대고 짱돌 굴려 '신공법'개발하고 남의 집에 '실험'하는 범죄를 그만 두게 됐습니다.
믿고 물어볼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반갑고 든든한 일인지 정작 협회 식구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몇년째 들락거리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귀한 자료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챙기시구요.
1 김용철 2015.12.03 19:20
좋은 것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합니다.
8만, 80만 800만의 회원이 가입하여
옳은 길을 함께 갈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