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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V에 대해 보통, 마감재를 겸하므로 자재비가 절약된다거나 디자인이 깔끔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로 공공건물이나 대규모 건물에 적용한 사례를 보아왔는데, 단독주택에 적용하는 건 어떤가요?
건축시의 시공이나 비용적인 측면 뿐아니라 장기적인 유지관리 측면에서 어떻게들 보시나요?
그리고 흔히 설치하는 PV 패널 외에 요즘엔 필름형 제품도 있는데 이것에 대한 평판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하지작업이 필요없으므로 일단 시공은 편리할 것 같습니다.
(설계/시공관련 질문 게시판에 올리기엔 비교적 일반적인 질문인 것 같아서 이곳에 올립니다.)
하지만 기술이라는 것은 내일과 모레가 다르므로,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마감재를 겸할 경우 표면온도가 실내에 미치는 영향이 있으므로, 비주거라면 모를까, 주거시설에서는 고려해야 할 점이 아직은 많습니다.
필름형 제품은 아직 효율이 많이 낮습니다. 물론 시간 문제겠지만요... ^^
아무래도 한동안은 '지붕재 위에 결정질패널' 형식의 디자인으로 계속 가게 되겠네요.
그 틀 내에서도 개선과 발전의 여지도 많을 것이구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