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하자 등의 모든 질문 글은 해당 게시판에 해주세요.
여기에 적으시면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협회의 덩치가 커지면서 모든 시공과 모든 인력이 협회 회원으로 관리되어 누구나 공정한 댓가를 받으며 정당한 용역을 제공하는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빅브라더가 되어 현재의 시공사/설계사/자재협력업체뿐만아니라 현장감독, 미장공, 방수시공자 등이 모두 협회 회원자격으로 컨트롤되고 모든것이 시스템화되어 공정투명정당해질수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요. 협회는 아마존이나 애플처럼 회원비와 수수료를 받는대신 엄격한 자격관리를 통해 시공품질을 보장할수있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발생한 문제는 협회의 부담으로 보상....
정말 가관입니다.
그게 뭔지부터 숙지를 하시면 하고요.
여기 협회가 님께 도움을 주면 줬지 해를 끼친 바가 없어 보이는데 두고 보자니 말 끝마다 협회 협회 협회 의도적으로 반복 표기하며 물고 늘어지시는 저의가 뭔지 의문이 드네요.
협회와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돈 십원 준 것도 없으신데 님께 도움을 주고 있는 분들께 선의를 악의로 갚고 계신거 아닌지 깊히 생각해보세요.
님은 공익을 위해 그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변론하겠지만 그 이면에는 니들이 이렇게 안 해서 내가 피를 보고 있다는 강변을 끝도없이 반복하겠다는 님의 진의가 엿보입니다.
정도껏 하세요.
협회 회원사라도 표준주택과 같이 협회 통제가 미치는 않는 일반 시공에 대해 협회 회원으로서 준수해야할 의무 계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협회가 귀책이 없는 걸 아시는 분께서....
제 알기로 동 건 관련하여 협회는 회원사 적정 심의에 착수한 걸로 인지되고 이미 회원사 명단에서도 내렸습니다.
협회 회원사라 믿었다는 님의 푸념은 지나가는 미국 사람 붙잡고 내가 작년에 미국놈에게 돈 빌려준거 떼였는데 니들 그런 행태 다시 없도록 헌법이던 법률이던 입법을 해달라고 시비거는거나 같은 겁니다.
너도 같은 미국놈 아니냐? 이런 논리죠.
적선을 받았으면 받은 것에 감사하고 끝내는게 맞는 겁니다.
적선하는 사람보고 생활을 좀더 근면하게 살아서 내게 더 많이 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요청하는 거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도 바람이 있긴한데 이런 문제는 책임의 범위를 정확히 갈라서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한 질의를 하고 도움을 구하는 입장이라면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난 그리 생각 안 한다 대놓고 말을 해보시든지요.
근데, 협회는 계속 거론하겠다?
감사하다고 쓰고 네탓이다라고 읽겠다는 얘기군요^^
그게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 탓은 분명히 아닐테니까요.
이 글 읽어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님이 계속해서 직답을 회피하시는 것으로 님의 답변은 갈음되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결국 아무 상관없는 오히려 도움을 주는 협회를 물고 늘어져 님의 이익을 취하겠다는 거잖아요.
공익이란 허울은 개뿔인거고....
정직이 뭔지는 아시죠?
협회에 감사하다메요.
감사하긴 한 겁니까?
그게 맞다면 님의 감사한 사람 등에 칼을 꽃는 분이신거죠.
그게 아니면 님은 거짓말쟁이고 양의 탈의 쓴 늑대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둘 중 어느쪽이신가요?
모든 관계의 기초는 정직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하고 무슨 건설적인 대화가 되겠어요?
그러니 오해를 풀어주시면 합니다.
협회에 감사한게 맞습니까?
몰라서 여쭙는거니 알려주시면 합니다.
진짜 협회에 감사한게 맞습니까?
1.맞다 2.아니다.
주관식 문제라 혹 어려우실까 객관식으로 바꿨습니다.
이건 답변 가능하시죠?
제게는 감사하다는 말씀 잘도 하시데요?
미천한 놈이 높은 뜻을 몰라 여쭈오니 부디 하애와 같은 마음으로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감히 앙청하옵나이다.
1. 협회에 감사하다 2. 협회에 감사하지 않다.
딴 사람도 아니고 님이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간곡한 부탁인데 말이죠.
은혜는 갚는게 근본을 아는 이들의 상도입니다.
그 빚 못 갚겠다는 말씀이신거고요?
계산 정확하게 해왔다고 여러차례 열변을 토하시더니...
빚 받을 놈이 청산이 안 되었다는데 갚아야할 분이 혼자 갚았다고 임의로 정하나요?
님이 누구 탓할 입장 아니시죠. 그런 생각이시라면...
이제 그만 하시어요. 밤도 깊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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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ee 님...
집 아직도 측정 중이시죠?
대학원생이 학위 논문을 위해 데이타를 요청하고 있는데요.. 주실 수 있으시면 제가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
모든 협회 회원사가 표준주택만 시공하고 공급한다면 혹시 가능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요원한 이야기 같습니다.
그리고 창호 업체 이외에도 협회 회원사는 협회의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으면 회원자격이 박탈된다고 하는 규정이 있나요? 만약 그런것이 없다면 자신은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시공하는데 다른 회원사는 자기 맘대로 해도 회원사가 유지된다고 하는 불평등함을 느낄수도 있을것같아서요. 저희 현장, 제가 겪고있는 상황과 연관지어 말씀드리는것이 아니고 예를들어 배관업체라고 해도 자신이 협회회원사라는것이 협회의 기술자료에 나온대로 한다는 보증처럼 광고되는 효과가 있다면 공정을 불문하고 협회로 모여들것같습니다.
본문은 결국은 이런 개념의 생각이었거든요.. 막줄은 농담이구요..
법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 한 줄에 모든 답이 들어가 있습니다.
넘 얘기도 들어가면서 자기 주장을 구성하시면 합니다.
님 얘기는 초법적인 발상이고 비유하자면 5인승 승용차보고 60명 쯤 태우면 안 되겠냐?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럼 버스를 찾아가셔야지 왜 승용차보고 그 얘길 하시냐는 겁니다.
보증이요? 보증의 법적 의미를 아시나요? 누구 빚 보증 써본적 있는지요? 그게 장난입니까?
공짜로?
이미 자본주의 기능으로 보증기능을 담당하는 주체가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려면 더 많은 비용과 금융시장 원리에 맞는 성립 기준이 적용됩니다.
그걸 공짜로 해달라는 얘긴가요?
돈은 누가 대고요?
공익을 높히 사시는 분께서 기왕에 입을 떼시려면 한 십억이라도 기부금을 내 놓고 의견 개진을 하시던지요.
영리 행위를 할 수 없는 사단법인이 사고터진 현장 무슨 돈으로 땜빵을 할 수가 있겠어요?
똑 같은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달라는 얘기는 도둑놈 심보인거죠.
그걸 제공하려면 협회가 보증회사가 되는게 맞고 이용자도 이미 작동하고 있는 시장이 요구하는 댓가를 지불하는게 맞는 거죠?
실은 요구 사항이 기존 보증회사의 서비스 범위를 몇배 초과하는 수준이니 돈도 몇배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지금의 사단법인 협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종합 금융사가 되어야 합니다.
종합건설사와 금융회사가 결합된 형태의 영리법인이 아니고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다른 방법이 있나요?
위 댓글 보니 리자님도 그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종합건설사의 영역이다고 하셨네요?
그거 보시고도 계속 엄한 소리를 하고 계신거고요.
그래 되었다 혹은 그런 회사가 있다고 칩시다.
지금 있는 보증 기능도 돈이 아깝거나 이러저러한 사정을 들어 기피하시는 분께서 그 몇배의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겠어요?
그 회사가 생존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는지요?
자본주의는 수익 구조가 있는 자본 형태는 누가 요구를 안 해도 도시락 싸들고 띁어 말리러 다녀도 결국 생깁니다.
생존이 될까요?
내 보긴 말아먹기 딱 좋아 보이는데?
그래서 첫글에 님의 생각이 돈 되겠는데 싶으시면 넘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직접 해보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떼돈 왕창 버시고요.
짧은 생각에는 그리 사는게 이익같아 보여도 세상의 눈은 벌어질 일이 벌어졌다. 세상은 알고보면 참 공평하다 그리 여기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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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ee 님..
마무리 글을 올립니다. 댓글은 삼가해 주시어요.
협회가 1년에 네 번 정기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협회 회원 자격이... 매우 독특하게도... 이 정기교육을 이수한 회사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몇몇 회사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1. 교육전 : 패시브협회는 지금까지의 협회와는 좀 다른데... 다른 곳은 그냥 가입비만 내면되는데 여기는 일단 가입이 어렵고, 뭔가 건축주의 신뢰도가 높아 보이는데... 가입 조건이 교육이니 한번 들어 보자..
2. 교육 중 : .....
3. 교육 후 : 다 좋은데, 이 걸 따라할 자신이 없네. 이 거 따라 하다가는 굶어 죽기 딱 좋겠어
4. 상담 요청 : 왜 교육 받은 후에 회원가입을 안하세요?
교육의 내용을 아무도 다 똑같이 못해요.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앞으로의 건축시장을 위해 같이 노력만 해주시면 되어요. 그러니 함께 해봅시다.
5. 상담 답변 : 그래도.....
건물을 짓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건전하게 지어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년에 몇 명이나 있겠어요. 대부분은 그저 싼 곳만 찾는데... 협회 회원 가입해 보았자. 마음의 부담만 있고, 수주는 안될게 뻔하고, 대부분 남들과 같은 가격에 교육 내용대로 해주기를 원하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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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기술자료실, 그리고 협회 교육 내용을 완벽하게 지키라고 강요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건축주의 주머니 사정을 봐서, 그 속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재화를 넘는 서비스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gklee 님은, 그 것을 위해 충분히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으신 분 중에 하나겠지만.. 시장 논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건축주, 건축사, 시공사는 "설마 3년 이내에 비가 새겠어?"라고 생각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즉 이 시장에서 저희 협회는 지금도, (또 어찌보면 앞으로도) 매우 작은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시장을 보고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회사는 더더욱 없구요.
gklee 님도.. 협회 회원사에게 맡기면 더 낫겠지 라고 생각을 하셨잖아요.
더 나은 것은 사실이어요. 지금처럼 대립이 있기 전에 올리신 글 중에... 골조의 품질에 매우 만족해 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그런 품질은 우리나라 상황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시공사가 그 것을 해낸 것이 거든요.
그러므로 지금은 감정의 골이 깊어서 서로의 좋지 않은 면 만을 보고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나는 손해 볼 것은 없다.. 라고 밀어 붙이고 계신 상황인데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두 분의 싸움에 건물이 망가져요.
어? 이미 망가졌는데... 라고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아니어요. 망가지려면 아직 멀었고, 이 싸움이 길어지면 그 끝의 형태를 보실 수 있으실 꺼여요. 지금은 그저 시작입니다.
어떤 설계든 시공이든 의도된 어긋남과 의도치 못한 실수가 있어요.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제품이니까요. 그래서 ifree 님도 계약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것이고, 매 순간의 품질을 어찌 협회가 관여를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ifree 님처럼 독특한 조건...
계약의 경험, 플랜트 건설의 경험, 그리고 끝까지 밀어 붙이는 강인함..
이런 조건을 갖춘 분도 거의 없어요.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나름의 마음고생을 하면서 집을 짓습니다. 이건 협회 회원사를 선택해도 마찬가지여요. 다만 비교군이 없어서 그 정도가 매우 작다는 것을 모르실 뿐...
협회가 중재를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저희는 사실 회원사가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조직이어요. 저희에게는 건물이 중요해요. (듣는 회원사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이미 알고 계신 거니..)
우리나라 협회 중에서 저희 처럼 임의 탈퇴 권고를 하는 곳도 없을 꺼여요. 다들 회비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현재의 상황에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치고... 그 것의 협의를 중재할 의사가 있습니다. 참으로 힘든 과정이겠지만....
저는 저의 집에 대한 내용을 말하지도 말하려던것도 아닙니다. 왜 저분은 계속 저희 현장일을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관심이 없지만 관리자님까지 중재에 관한내용까지 말씀하시면서 저에게 댓글을 달지 말라고 말씀하시는것은 기묘한 상황이네요. 이점은 확실히 말씀드려야할것같습니다. 끝없이 계속되는 밑도끝도없는 억측과 왜곡, 비하발언을 관리자님이 분쟁을 반길리가 없기때문에 웃어넘겼습니다. 그만하라는 관리자님 댓글을 보고도 또 달려드는것을 보고도요. 그런데 저에게 그만하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이제 두 분의 대화는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klee님께서는.. 시공사와 잔여 공사진행에 대해 논의를 하실 의사가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 주시어요. 해당 회사의 의사도 물어 봐야 하니까요.
저희 건물은 제가 해당 시공사가 시공을 기한까지 마치지 않을경우 다른 도움을 받아 완성하고 후 보상청구를 하려고합니다.
그저 궁금한 질문이셨다는 것에 100% 동의 합니다. 어찌 되었든 gklee 님은 건축 전공자도 아니시고, 많은 분들의 말마따나.. "초보건축주"시니까요.
ifree님의 댓글로 도화선이 된 것인데... 하필 장거리 운전 중이었던 제 잘못입니다. 그 전에 답변을 드렸어야 했는데...
말씀하신 사항은 협회 표준주택에서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협회 회원사가 설계/시공을 완벽히(?) 해도 현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항에 대한 보증을 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표준주택의 품질보증도 주변에서 미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미친게 사실이기도 하죠.
하자의 확율이 아주 낮다고 하더라도... 몇 억의 보증을 하려면, 최소 몇 십억 이상의 영업이익이 나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거든요.
어찌 되었든... 자리를 비운 리자 잘못입니다.
엄밀히는.. 의사라기 보다는 그 분들 중 대다수가 그냥 하루 벌어서 하루를 사시는 분들이라서...
이런 홈페이지를 살필 삶의 여유가 없으셔요.
그게 이유의 거의 전부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기존 시장의 인력 중에서 회원을 만드는 것은 진작 포기를 했고.. 협회 표준주택이 1년에 60채 정도를 넘어 서면... 아예 젊은 이를 뽑아서 처음부터 가르치려는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백지에서 시작을 해야 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