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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을 나타내는 - 예를 들면 3리터 하우스 - 의 경우, 집 전체 공간에 열적 쾌적성이 동일하게. 그러니까 집에 추운곳이 없이 난방을 할때의 에너지를 계산한것인가요? 즉 3리터 하우스와 1리터 하우스를 비교했을때 1리터 하우스에 3리터하우스보다 추운 공간이 있다던가 그러진 않은거죠? 아니면 그 열적 쾌적성을 평균으로 놓고 하는것인지.. 계산과정이 이렇게 말로 하는것보다는 복잡할것같긴 하지만 꼭 질문을 드려야할것같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북쪽벽 전체가 창호라서 결과를 많이 걱정했는데 예상했던것보다 많이 좋게나왔거든요(예비인증). 그리고 예비인증이라 다소 보수적으로 잡힌 조건값들도 수정이 되어야하고 저희가 설계가 예비인증 이후 변경된 부분도 있는데다가 시공되면서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또 더 추가가 될것이라 성능은 더 좋은것으로 계산될텐데 이게 북측공간도 춥지 않을것이다 라고 봐야하는건지.. 살아보면 알수있는일일것이고 예상이 어떻게 된다고 해서 바꿀 생각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그리고 외부차양이 있고 없고도 계산에 반영되나요?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여름에 상시 어닝이 쳐져있다고 가정할때 어닝도 외부차양처럼 계산에 반영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평균값인 것도 맞습니다.
북측의 창이 크다면 남북의 온도 편차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 것이 결로,곰팡이.웃풍이 생길 수 있는 편차는 아닐 뿐입니다.
이용률은 평균값을 잡습니다. 여름 낮의 대부분 일사를 가리는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