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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의 원고 부탁을 받은지 한달이 되가는데 이제야 마무리입니다.
원고 중 한컷인데 나름 잘 뽑지 않았나 하는 자부심에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그래픽은 순수 제 창작임을 밝힘니다.... :)
급탕은 45도, 많은 고민끝에 ASHRAE GUIDE 룰 최종 택하기로 했습니다. 열원이야
ASHRAE JOURNAL 은 대부분 지열 (GEOTHERMAL) 히트펌프이지만 패스브하우스의 부하에 맞춰
공기열 히트펌프를 배치합니다. 경제성분석 (LCC) 는 다음호에 하기로 하고 설계안만 잡았습니다.
경제성은 아주 솔직히는 잘 나올듯 합니다만 마지막 고민은 아직 진행중이라고 할수 있읍죠.
보다 에너지 절약적인 건축개념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지요.
전 그분들이 해놓은거 살짝 인용해다 얹은거 뿐이지요.
이런 시스템, 에너지 절약적이죠 확실히 패시브하우스에선 더우기 그렇습니다만,
문제는 얼마큼의 가치를 소비자께 전달하냐가 문제인거죠. 문제는 가격대비 가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