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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매일 오전 오후 찍었었는데 열정이 조금 떨어진거같습니다. 문뜩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정말 후덥지근하네요.
실내가 65%이상 찍힌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칠러출구 LWT 온도가 14.6C,
바닥면 온도 RADIANT FLOOR TEMP 22.1C,
대류 공조 (팬코일 출구) 22.6C (팬코일은 24.5 도 이상일때만 작동됨)
실내온도 : 24.8C 상대습도 66%
복사공조...... 제습....... 머릿속에 아른아른거립니다.
... 음 팬코일만으로는 무리일까???? 결로 조건과 쾌적조건 사이를 아슬아슬 걸어가는 느낌.
비용 안들이고 하는 제습은 어렵네요.
가능하시다면 며칠뒤부터는 제가 실내 제습모드로 들어가게될 것인데 여름을 나고난 뒤 두개의 데이타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동일 시간대 제집은 실내 냉방기 가동없이 평균온도 25.2도 상대습도는 74%였습니다.
제습모드로 들어가야할 상태이지만 실내 표피의 조습효과 등 따로 검토할 잇슈가 있어 아직까지는 냉방기를 가동하고 있지 않고 어제 최초로 한낮 실내 평균온도가 25도를 돌파했는데 장마가 잦아들면 쿨링 효과로 조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며칠은 두고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말씀하신 제습모드가 궁금하네요.
프로젝트 취소로 남는 히트펌프가 있는데
좀 빨리 결정됐으면 댁에 프로토
테스트할겸 설치하고
열 뻥뻥 뚫리는 여기보다 더 맞고
또 레포트도 확실히 봐주시니 제 일도
줄고 금상첨화였을텐데요.
지금이라도 가능은 한데
전 복사공조를 지향하는지라
Ifree선생님의 운전철학과는
조금 다른 길을 가고있읍죠.
다른 모드 접하시면 꼭 올려주셔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