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상 1년 이상을 봅니다만, 사실 그런 기간은 매우 오래 걸립니다. 성토를 할 때 중장비에 의해 다짐을 했다면.. 1년 후에 최상부 흙을 약 300mm 드러내고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짐을 하지 않았다면.. 그 시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2. 논으로 사용된 땅은 그 위에 바로 흙을 덮어서 기초를 올릴 수는 없습니다. 파내면 거의 진흙과 같은 형태일 텐데요.. 이 진흙을 모두 걷어내고 잡석 또는 쇄석, 또는 흙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논마다 다릅니다만, 약 1미터 정도 될 것입니다.
마당으로 사용되는 곳은 괜찮습니다만, 기초가 얹어 지는 부분은 꼭 그러해야 합니다.
관리자님 말씀에 덧붙이자면, 장비로 다짐을 할 때 성토 30Cm마다 다짐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장비는 구석까지 다짐이 어렵기 때문에 콤팩타나 람마 등의 다짐기계를 함께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롤러 다짐이면 더 좋구요.
장비 다짐 후에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집터 위에 물이 고일 수 있도록 얕은 둑을 쌓아 물다짐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논 위에 짓는다면 저라면 반드시 롤러 다짐을 할 겁니다.
답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 통상 1년 이상을 봅니다만, 사실 그런 기간은 매우 오래 걸립니다. 성토를 할 때 중장비에 의해 다짐을 했다면.. 1년 후에 최상부 흙을 약 300mm 드러내고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짐을 하지 않았다면.. 그 시간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2. 논으로 사용된 땅은 그 위에 바로 흙을 덮어서 기초를 올릴 수는 없습니다. 파내면 거의 진흙과 같은 형태일 텐데요.. 이 진흙을 모두 걷어내고 잡석 또는 쇄석, 또는 흙으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논마다 다릅니다만, 약 1미터 정도 될 것입니다.
마당으로 사용되는 곳은 괜찮습니다만, 기초가 얹어 지는 부분은 꼭 그러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장비는 구석까지 다짐이 어렵기 때문에 콤팩타나 람마 등의 다짐기계를 함께 사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롤러 다짐이면 더 좋구요.
장비 다짐 후에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집터 위에 물이 고일 수 있도록 얕은 둑을 쌓아 물다짐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논 위에 짓는다면 저라면 반드시 롤러 다짐을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