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람 없는 에어컨이 아니라 바람이 거의 없는 에어컨인데요. 패시브하우스라면 모를까 웬만한 주택에서는 충분한 냉각 성능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웬만한 집에서는 지금의 에어컨을 약풍 상태로 켜도 에어컨 주변만 시원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패시브하우스 전용 에어컨이랄까요? 근데 저거 저 타공철망에 결로 문제는 없는가 모르겠습니다.
결쿡 표면처리 기술에서 승부가 나야하는데 친수성 코팅 기술 자체는 라이프타임 신뢰도가 마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다만, 이전에는 친수성 자체의 유지 기간이 짧아 문제였다면 지금은 그 표면의 오염으로 인한 친수성의 훼손이 문제겠지요.
글타고 쥔장이 밤낮으로 청소를 해댈수도 없고 자체 세정 로직이 있다고 해도 이른바 세월의 물때는 막지 못하니 ...지켜봐야겠죠.
솔직히 혁신이라면 33도가 넘는 방에 앉아서도 덥기는 커녕 좋기만 하다는 우리 아내들이 이룬거지요.
저도 사실 많이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이전에는 친수성 자체의 유지 기간이 짧아 문제였다면 지금은 그 표면의 오염으로 인한 친수성의 훼손이 문제겠지요.
글타고 쥔장이 밤낮으로 청소를 해댈수도 없고 자체 세정 로직이 있다고 해도 이른바 세월의 물때는 막지 못하니 ...지켜봐야겠죠.
솔직히 혁신이라면 33도가 넘는 방에 앉아서도 덥기는 커녕 좋기만 하다는 우리 아내들이 이룬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