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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을 가리기 위한 블라인드 보다는 덧문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요.
그 덧문 대신 전통 한식 창호문을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빛이 어느정도 통과하니 광량 확보도 좋을듯 하고
반대로 빛이 그렇게 들어오니 열에너지 차단 효과가 부족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어떨까요?
가격을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비쌉니다.
그나저나.. 메일은 받으셨는지요?
사유는 메일에 적었습니다만.. 조금 꼬였었습니다. ㅠㅠ
내부 블라인드가 아니라 외부용입니다. 많이 비싼가보군료
외부용은 더 비쌉니다... 한 회사 밖에는 생산하는 곳이 없어서요..
하지만, 한옥을 지으시는 분들은 제법 선택을 하시는 편이세요.
차양으로써의 효과는 없습니다. 한옥이 차양을 담당하는 처마가 별도로 있듯이요.
제가 글을 조금 섞어서 썻더니.. ㅠㅠ 죄송합니다.
한옥은 차양을 담당하는 처마가 별도로 있으므로, 창호에서 차양효과는 없어도 되었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여름에 한 번 닫아두면 덧문은 계속 닫아 둘 생각이라
창호지가 있는 한식창호문이면 덜 답답할 거 같긴 했는데.
열차단 효과도 의문스럽고.
무엇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면 우선순위가 많이 밀리는 아이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