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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습니다 열안나는 제습기...

4 HVAC 4 2,867 2017.07.25 17:43

이런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필요에 의해 특허를 낼라 치면 항상 그렇든 이미 나와 있더라..

이번도 역시..

절실한 필요에 의해 에어컨은 아니자만 제습에 목적을 두고 잠열은 많이 현열은 조금만 잡아 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 인터넷 질을 5분간 한 끝에 맞는 넘을 찾긴했는데 예상과 비슷하게

팬코일과 dx 사이클이 합쳐진 기구네요.

 

음 구럼 냉수 온수는 어디서 와야 하는 그런 구조? 생긴것도 붙박이이 시공시 묻어야 하고..

못쓰겠네요. 지금은.. 

작년 인테리어 공사할때만 알았어도...

 

하긴 작년엔 우리나라 습도가 이런줄 실감을 못했었지요..

 

제습에 어느정도의 현열 냉난방이 되는 거니 딱 이긴했지만.. 너무 늦었죠..

Comments

2 ifree 2017.07.25 18:35
제가
입에 침 튀기면서
제습歌를 그리 불렀건만...
멀티 방식도 성능 사양을 확인해 보시면 합니다.
저도 몇개 살펴봤는데, 제가 본 것은 충분치 않았습니다.
제보기엔
SHF 40 수준의 부하처리는 기본으로 대응이 되야하고 쇼크 부하까지 감안하면 SHF 35정도 피드컨디션을 처리할 수 있어야 이론적으로 패시브 대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HVAC 2017.07.25 20:53
이젠 나도 제습가를 부르려구요.
Shf 40은 shf 0.4가 맞는 표현인듯..합니다. ㅎ
이것도 보면 제습기에 팬코일 이 합쳐진 놈이긴 한데. 잠열부하 를 충분히 커버하고 현열에 보조 역할을 하는게 압축기식 에어컨이 가장 근접한 답아닐까 싶네요.
복사 반 대류반.

아 근데 냉수벽이 땡기네요.
불나방 되긴싫은데 하면 확 좋을것같은 이느낌.
이거 집에 하겠다면 나가라 할듯 한데.
4 HVAC 2017.07.25 20:54
근데 멀티방식이 몬가요?
2 ifree 2017.07.25 21:04
코일 멀티요.
실내폭포는 열역학적으로 히터발란스는 SHF0.4로 맞출 수 있습니다.
매력적이죠.
근데, 쩝
제가 고민은 많이해봤는데요.
쩝 사무동같은 익스팬디드플로워라면 수월하겠는데 설비구상하다보니....만만치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