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별 부피대비 축열성능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보신 표에서
열용량 x 밀도 가  축열성능입니다. 보신 표에서 열용량 x 밀도 가 축열성능입니다.

계산해보니 금속재가 의외로 축열성능이 가장 높네요. 강재 360만 콘크리트 200만 붉은벽돌 200만 현무암 280만 목재는 역시 처참하고 자갈이 220만.. 자갈이 가장 경제적이군요 계산해보니 금속재가 의외로 축열성능이 가장 높네요. 강재 360만 콘크리트 200만 붉은벽돌 200만 현무암 280만 목재는 역시 처참하고 자갈이 220만.. 자갈이 가장 경제적이군요

냠냠 맛있어양! 냠냠 맛있어양!

용량으로는 그렇지만.. 열전도율이 매우 높아.. 축열되지 못하고 들어간 것이 바로 반대편으로 빠져 나옵니다. 그러므로 그 두께의 열관류율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용량으로는 그렇지만.. 열전도율이 매우 높아.. 축열되지 못하고 들어간 것이 바로 반대편으로 빠져 나옵니다. 그러므로 그 두께의 열관류율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축열체로서 금속은 일단 가격이..... 축열체로서 금속은 일단 가격이.....

열관류율.. 열 전도율.. 쉬운게 없네요; 열관류율.. 열 전도율.. 쉬운게 없네요;

열용량x밀도라는 공식에 열관류율 열전도율을 적용시켜 부피대비 축열성능을 딱 떨어지게 구할 수 있을까요? 열용량x밀도라는 공식에 열관류율 열전도율을 적용시켜 부피대비 축열성능을 딱 떨어지게 구할 수 있을까요?

네...
열용량 x 밀도 x (0.1/열전도율) 로 하시면 되십니다. 네... 열용량 x 밀도 x (0.1/열전도율) 로 하시면 되십니다.

그렇게 곱하니까 오히려 격차가 더 커져서 38억(알루미늄 호일) 4500만(콘크리트)가 됩니다. 뭔가 계산이 틀린것같아요. 그렇게 곱하니까 오히려 격차가 더 커져서 38억(알루미늄 호일) 4500만(콘크리트)가 됩니다. 뭔가 계산이 틀린것같아요.

아니면 결과값이 낮을수록 축열성능이 높다고 보면 될까요? 아니면 결과값이 낮을수록 축열성능이 높다고 보면 될까요?

열용량, 밀도, 열전도율 , (열용량*밀도*0.1/열전도율) 순입니다.
콘크리트 : 2300 , 880 , 2.3 , 88,000
알루미늄 : 2700 , 896 , 160 , 1,512
이므로, 콘크리트가 같은 두께(0.1미터)의 알루미늄 호일에 비해 58배의 축열 성능을 가집니다. 열용량, 밀도, 열전도율 , (열용량*밀도*0.1/열전도율) 순입니다. 콘크리트 : 2300 , 880 , 2.3 , 88,000 알루미늄 : 2700 , 896 , 160 , 1,512 이므로, 콘크리트가 같은 두께(0.1미터)의 알루미늄 호일에 비해 58배의 축열 성능을 가집니다.

어째선지 제가 열전도율/0.1을 했었네요. 궁금한점이 해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째선지 제가 열전도율/0.1을 했었네요. 궁금한점이 해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산해보니 부피대비 축열성능 최상위권 0티어는 목재였네요. 콘크리트보다 10배가량 높은걸로 나왔습니다. 계산해보니 부피대비 축열성능 최상위권 0티어는 목재였네요. 콘크리트보다 10배가량 높은걸로 나왔습니다.

특히 오크를 제외하면 원목보다 mdf가 성능이 높고.. 자갈은 목재 15퍼센트정도밖에 안되네요 특히 오크를 제외하면 원목보다 mdf가 성능이 높고.. 자갈은 목재 15퍼센트정도밖에 안되네요

네.. 그렇긴 한데..
축열은 양만 따지면 안됩니다.
축열되는 시간과 그 것이 다시 방출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열전도율에 따라서 축열되는 깊이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목재는 아주 천천히 들어가므로, 열이 빠져 나올 때 쯤... 얼마 깊이 들어가 있지 못해서.. 그 나오는 양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가 훌륭한 축열체인 것입니다. 네.. 그렇긴 한데.. 축열은 양만 따지면 안됩니다. 축열되는 시간과 그 것이 다시 방출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열전도율에 따라서 축열되는 깊이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목재는 아주 천천히 들어가므로, 열이 빠져 나올 때 쯤... 얼마 깊이 들어가 있지 못해서.. 그 나오는 양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가 훌륭한 축열체인 것입니다.

즉, 축열시간 (또는 시간지연)을 함께 계산해야 하는데, 그 것은 그 공간의 축열 전체 면적과 외기평균온도, 실내 사용시간, 그 시간동안의 실내 평균온도를 알아야 합니다. 즉, 축열시간 (또는 시간지연)을 함께 계산해야 하는데, 그 것은 그 공간의 축열 전체 면적과 외기평균온도, 실내 사용시간, 그 시간동안의 실내 평균온도를 알아야 합니다.

아하.. 간단하게 순위 매길수는 없는건가보군요. 아하.. 간단하게 순위 매길수는 없는건가보군요.

그렇다면 사실상 콘크리트가 '가장'훌륭한 축열체인가요? 그렇다면 사실상 콘크리트가 '가장'훌륭한 축열체인가요?

네..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인위적인 PCM 소재를 제외하고는... 그렇습니다. 네..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인위적인 PCM 소재를 제외하고는... 그렇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