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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동네가 막형성되는 동내라 신축건물도 많고 신참이라 인사가 대부분 새로지은집 어떠신가(?)
이다 어떻긴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하고 싶지만 그렇게 대답 할 수는 없고 좋다고 그냥 대답한다.
어떤게 좋은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마땅치 않은데 그동안 환경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타를
보다 문득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 본다.
결론 : 1. 가장 많은 질문중 따뜻한가(단열)에 대한 대답은 걱정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용기( 단열과 기밀 )는 튼튼해 보인다 ( 온도 데이타 )
2. 용기가 튼튼한건 확실한데 외기와 동조하는 열기와 습기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Active 장치( 에어컨 & 제습 )의 약간의 도움을 받으면 용기가 쾌적함을 유지 시킬듯.
( 습도 데이타 )
2. 열교환 환기 장치는 항상 켜두고 관리 해야 할듯. 우연찮게 환기장치가 오 동작을 하는
상황에 장치가 3시간 가량 동작하지 않았는데 Co2 농도가 1,000 ppm 을 금방 넘는다
사람에 의한 호흡량에 놀라움과 환기장치의 필요성.... ( CO2 데이타 )
조건 : 기존 아파트생활과 동일함 ( 표준 주택이라 따로 Action 은 없음 )
설치장소 : 3개소, 거실 ( INDOOR ), 외부 (OUTDOOR ), 다락 ( ATTIC )
( 온도는 최대, 최소 : 외기 대비 실내 온도 변화는 그리 크지 않음 )
( 습도는 외기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연동되어 동조 한다)
* 지역 특성인데 항상 외부에 아침 산 안개가 낍니다 하여 습도가 높게 표시( 90% 이상 ) 되는데
실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여름 보다는 겨울이 길어 에어컨은 설치 하지 않았습니다.
( CO2 는 관리 되어야 한다 )
제가 요즘 꼬마 때문에 곤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곤충의 최적 환경 조건은 온도 : 22 ~ 27'C, 습도 : 70% 이하 랍니다.
지금이 남원 주택 내부가 곤충이 살기 최적의 조건 같습니다, 물론 곤충과 함께 쫏겨 나지만....
"사람"도 같겠죠.
역시나..입니다.
지리산 가는길에 우연히 보고 한번 직접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
실례인줄알지만 혹시 방문해서 볼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