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형 열교환기의 경우
여기서 말하는 필터가 열교환소자인지, 별도로 달려있는 프리필터인지 궁금합니다.
열교환소자는 비눗물에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열교환소자의 교체 주기가 연 2회라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6개인지 8개인지 피자 한판 모양의 한세트가 20만원이 넘던데요.
별도로 달려 있는 프리필터를 의미합니다.
한번 교환에 평균 약 4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작은 돈은 아니지만 이 비용 만큼의 효용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미 효용을 따지는 것이 의미없을 정도로 공기의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것 역시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대한 개인의 편차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1. "완전히"라는 정의를 내려야 겠습니다만, 100%는 아닙니다. 필터의 공식적 성능은 미세먼지의 99%를 걸러낼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2. 아닙니다. 환기장치는 계속 가동됩니다. 먼지는 환기장치 속에 내장된 필터에서 걸러지게 되므로, 미세먼지/황사 등과 상관없이 실내 공기질은 변함없이 유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패시브하우스라는 건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더 좋은 거군요. ^^
감사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필터가 열교환소자인지, 별도로 달려있는 프리필터인지 궁금합니다.
열교환소자는 비눗물에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열교환소자의 교체 주기가 연 2회라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6개인지 8개인지 피자 한판 모양의 한세트가 20만원이 넘던데요.
한번 교환에 평균 약 4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작은 돈은 아니지만 이 비용 만큼의 효용이 있느냐 없느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이미 효용을 따지는 것이 의미없을 정도로 공기의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것 역시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대한 개인의 편차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프리필터가 있음에도 열교환소자가 얼마 지나지 않아 오염되는 걸 보면
예전에 지적하신대로 프리필터가 틈새 없이 본체에 고정되는 게 중요하겠네요.
열교환소자는 프리필터를 교체할 때 한번씩 빨아주면 될까요?
열교환소자의 교체주기는 대략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권선생님의 제품을 알려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