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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열회수장치 열교환소자내부 응축수
응축수가 맺히는게 온도가 높은쪽면이잖습니까? 그래서 겨울철엔 소자를 거쳐 배출되는 공기쪽이 온도가 높으므로 응축수가 맺혀도 거기 맺힐것이므로 거기서 발생하는 곰팡이가 있어도 내부로 유입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들은것같구요. 그런데 여름철엔 반대가 되지않나요? 에어컨으로 식혀진 공기가 빠져나가고 온습도가 높은 외기가 거쳐오면서 응축수가 상시 맺혀있게될것같은데 이부분 걱정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이 집에서 여름을 몇번 나는동안 여름엔 거의 에어컨을 24시간 켜두고 자기가 알아서 실외기만 꺼졌다 켜졌다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면 여름철의 배출/흡입되는 공기의 온습도차이가 겨울철보다는 적기때문에 괜찮다 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어찌됐던 결로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그걸 대비하기 위해 드레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열교환기를 끄지 않는다면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1년반이 되어 가는데 열교환소자 한번 꺼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