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선생님.^^
제가 알기로는 방음방진패드나 테이프가 부틸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부틸테이프를 배관에 한번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VG1 배관보다도 소음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박스를 짜기 전에 부틸테이프를 감은 후 단열재를 우레탄폼으로 충진하며 아주 꼼꼼히 감았었지만 숙면을 취하기에는 빗소리가 너무 커서 상기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빗소리가 커지겠지요. 내부로 들어왔다가 90도로 꺽여서 다시 외부로 나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원래 공명현상을 줄이기 위해 그런 자재를 사용합니다. 특히 알루미늄 창호 물받이대 뒷면에 시공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심하지는 않겠지만 내부에 방습 혹은 기밀층 자재를 시공하는게 좋습니다. 연질폼이 방습층은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빗물받이대에도 쓰이는군요.
주관적인 청각에 의존해서인지 배관에 부틸테이프를 감았을 때 빗소리는 감소하는 것 같았습니다. 낙수에 의해 생기는 경량형소음이 배관에 쌓인 부틸테이프로 중량이 증가하여 제진의 효과를 얻어 감소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VG1배관이 더 두껍고 무거워 VG2배관보다 약간 더 조용한 느낌이 드는 것과 같은게 아닌지요? 기밀층은 차음재의 코너부위를 부틸테이프로 감싸면 괜찮을까요? 짧은 지식으로 너무 많이 여쭤보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방음방진패드나 테이프가 부틸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부틸테이프를 배관에 한번 감아주는 것만으로도 VG1 배관보다도 소음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박스를 짜기 전에 부틸테이프를 감은 후 단열재를 우레탄폼으로 충진하며 아주 꼼꼼히 감았었지만 숙면을 취하기에는 빗소리가 너무 커서 상기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원래 공명현상을 줄이기 위해 그런 자재를 사용합니다. 특히 알루미늄 창호 물받이대 뒷면에 시공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심하지는 않겠지만 내부에 방습 혹은 기밀층 자재를 시공하는게 좋습니다. 연질폼이 방습층은 아니지요!
주관적인 청각에 의존해서인지 배관에 부틸테이프를 감았을 때 빗소리는 감소하는 것 같았습니다. 낙수에 의해 생기는 경량형소음이 배관에 쌓인 부틸테이프로 중량이 증가하여 제진의 효과를 얻어 감소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VG1배관이 더 두껍고 무거워 VG2배관보다 약간 더 조용한 느낌이 드는 것과 같은게 아닌지요? 기밀층은 차음재의 코너부위를 부틸테이프로 감싸면 괜찮을까요? 짧은 지식으로 너무 많이 여쭤보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