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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짓는게 꿈인 39살 청년(?)입니다. 건축에 관심이 많기도하고,
인테리어를 반셀프로 2번정도 해봐서 재미도 생기고 해서 패시브협회 자주 들락날락 했었어요 ㅎㅎ
현재 학교 시설,공사,계약 관련 주무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ㅠㅠ
이 질문이 하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아무리 알아봐도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 문의를 해도 알수가 없더라구요.
신라스테이 서부산과 광화문점에 숙박을 했었는데 바닥재가 실제 나무처럼 보이더라구요.
신라스테이에서는 마루라고 하던데 혹시 해당 호텔에 묵어 보신분 계실까요?
바닥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집을 짓게되면 비슷한 제품으로 하고 싶은데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이 글을 쓰고 사진을 찾아봤으나... 사진이 날라갔네요.. ㅠㅠ
사진 찾으면 첨부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강마루(합판+장식무늬+표면 보호재)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하며, 요즘 워낙 나무 무늬를 잘 살려주는 제품이 많아서 이게 진짜 나무인가 아닌가 구분이 어려운 제품이 많습니다. 한번 전문점 찾아서 보시는 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신라스테이 마루가 구두나, 휴대폰 등을 떨어트려도 찍히지 않더라구요.
지은지 4년이상 지났음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장소임에도
바닥찍힘등 컨디션에 무리가 없더라구요. 원목마루 맞구요, "살리스" 회사의 제품입니다.
소위 말하는 원목마루계의 에르메스 급이라 가격 상상초월입니다.
쉽게 못하실거에요 ㅋㅋㅋ국내제품 같은 평당 5배라도 보셔야...150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