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시 갈라지는 문제같은게 일정 온습도가 유지되는 실내에서도 발생할라나요? 바닥 골조 마감한거보면 깔끔하고 깨끗하기도 했고 분진같은거야 청소 처음에 혹은 공사 끝나고 물청소 빡세게 해주면 될것같은데. 우레탄이나 셀프레벨링같은데 들어가는 화학물질이 난방시 혹은 평상시에도 배출될수있는 문제로부터도 해결되고말이죠.
방통 방법을 바꾸기 전에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바닥 단열의 변수도 고려 해야 하고요.
서양의 경우 방통에 드라이팩 몰탈을 섬유 보강제와 섞어서 타설하고 엄청나게 눌러 주더군요. 거기다 마감제로 콘크리트 스테인과 콘크리트 실러로 마감을 한 경우를 본적은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방법은 될 수 있으나, 그렇게 시공을 할 수 있는 분(시공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의지가 있더라도 경험을 한 바가 없을 확률이 높아서요.
바닥을 콘크리트로 하려면 난방 배관을 콘크리트에 묻던가 제외를 해야 하는데.. 둘 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서요.. 실제 실행은 꽤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난방 코일 위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콘크리트를 방바닥 두께 기준인 40~50mm 정도 타설했을 때 아무리 양생을 잘 한다고 해도 균열 제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난방을 하지 않은 경우의 바닥 노출 콘크리트는 타설 시 소성수축 균열과 같은 초기 균열이 없어야 하고 경화과정에서도 건조수축 균열이 없도록 관리되어야지 표면을 연마했을 때 균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양생을 거쳤을 때는 콘크리트 표면에서 육안상으로 나타나지 않은 균열이 연마를 하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에서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콘크리트가 일정 이상의 강도를 가져야 연마 후 액상 하드너 또는 바닥 노출 전용제에 의한 표면처리가 원활하고 사용 과정에서 분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분말 하드너는 노출용이 아닙니다)
만약 난방 바닥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시멘트 모르타르 배합비가 높아야 하는데, 잔골재로만 제조된 시멘트 모르타르 배합비가 높으면 균열 발생율이 높습니다.
참고할것들 쭉 스크랩해뒀다가 진행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바닥난방을 밑에 다른 질문글처럼 크롤스페이스 고려해서 아예 안하거나 별도 층으로 할거라서 방통의 문제는 고민안해도 될것같은데 시공사가 문제겠네요. 코스트코 바닥 시공한 업체가 소규모 주택에서 일해줄 가능성이 없을테니 역시 그부분이 문제가 되겠군요.
제가 근무하는곳은 바닥콘크리트 결과물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바닥강화제를 도포하였던지라 얼마 안가 먼지만 날리고 효과가 전혀 없더라구요...
이후 코스트코 바닥면을 보고 결과물이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나올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콘크리트 표면강화제(액상하드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면 고려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분말하드너나액상하드너시공하시면되시는데분말하드너는시공할줄아는사람이거의없습니다..
무기계액상형하드너추천드립니다.
서양의 경우 방통에 드라이팩 몰탈을 섬유 보강제와 섞어서 타설하고 엄청나게 눌러 주더군요. 거기다 마감제로 콘크리트 스테인과 콘크리트 실러로 마감을 한 경우를 본적은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바닥을 콘크리트로 하려면 난방 배관을 콘크리트에 묻던가 제외를 해야 하는데.. 둘 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서요.. 실제 실행은 꽤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양생을 거쳤을 때는 콘크리트 표면에서 육안상으로 나타나지 않은 균열이 연마를 하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에서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콘크리트가 일정 이상의 강도를 가져야 연마 후 액상 하드너 또는 바닥 노출 전용제에 의한 표면처리가 원활하고 사용 과정에서 분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분말 하드너는 노출용이 아닙니다)
만약 난방 바닥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시멘트 모르타르 배합비가 높아야 하는데, 잔골재로만 제조된 시멘트 모르타르 배합비가 높으면 균열 발생율이 높습니다.
이런 점들을 참고하시어 시공하기 바랍니다.
매트치고그위에 100mm정도두께로콘크리트를또치는건너무비효율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