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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콘크리트 옹벽 관련해서 여쭤볼 게 있어서 글 씁니다.
1.
시공사가 집 기초할 때 같이 시공한, 1년 정도 된 콘크리트 옹벽인데
벽면에 콘크리트가 아닌 부분이 드러나 있어요.
이게 무슨 소재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 상태로 두면 옹벽 내구성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기우일까요?
2.
보수가 필요하다면 그냥 땜질하듯이? 시멘트 바르면 되는 건가요?
알맞은 방법이 궁금합니다.
3.
콘크리트 사이로 쇠? 같은 게 나와 있고 부식돼 있는데 이런 건 괜찮은 건가요?
이게 마무리가 된 거 인지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못은 거푸집 고정을 위해 사용되었던 반생이 철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커터기로 자르고 나면 마치 못의 끝 부분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