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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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목조주택 시공현장의 과정과 개선점을 나눠보려고 합니다(1/X)

1 자연나무 6 3,089 2016.09.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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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관리자님과 협의 없이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 볼려고 합니다. Open개념으로 나눠보려하며 관리자님의 요청이 있으면 조정하겠습니다^^ 또한 개선이 고려되는 부분은 그때그때 꼭 의견 부탁드립니다 ~)

(저희는 미국 IBC, IRC를 인지하고 시공하는 팀입니다)

1. 콘크리트 기초: 건축주에 의사에 따라, 지역업체가 시공했습니다)

2.토대
 -기초 오차가 40mm 차이가 발생하여 차이마다 평쐐기를 스터드마다 고정하고 벽체용 플레이트(바텀플레이트
  ,탑플레이트,더블탑플레이트)를 재단하여 layout을 위해 임시고정했습니다.

 #바텀플레이트는~ 머드실까지만 고정된 앵커볼트를 추후 추가 조이기 위해서 뚤었습니다.

*관련 사진( 위, 아래?)

?? 사진을 뒷부분에 올리려고 했는데, 맨 앞으로만 올라가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


Comments

M 관리자 2016.09.23 23:42
네.. 반갑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M 관리자 2016.09.24 18:33
그리고, 글의 취지상 "이것저것"게시판에 적어 주시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1 자연나무 2016.09.24 21:18
네~ 알겠습니다 ^^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은 의견 꼭 부탁드립니다 ~~~
M 관리자 2016.09.25 11:02
ㅎ.. 네..
그런데.. 현장의 상황과 공사비 한계를 모르고 있으므로 아마도 조언을 드릴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존재할 듯 합니다.
그래도 있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앵커볼트가 세트앙카인지 케미컬앙카인지 궁금합니다...
1 자연나무 2016.09.25 19:57
세트앙카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시공 전체 과정에서 개선점들을 알고 싶은 것인데, 본 사이트의 대부분의 글들을 먼저 보고나서 부족하다는 부분을 문의드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
M 관리자 2016.09.25 20:12
네...ㅎ
맞아요..
현장마다.. 이유가 없는게 없기에.. 남의 현장을 함부로 말할 것이 없더라구요..
대부분 싸게 싸게의 결말이니... 먼저 문의가 있기 전에는 무언가를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구분이 되어야 할 것은..
모르고 안하는 것
알고도 못하는 것
알지만 안하는 것
모르나 안다고 생각하는 것
모른 다는 것조차 모르는 것
저희 협회는 우선 맨 아래 분류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갯수와 간격을 모르기에 이 역시 함부로 말할 수는 없으나.. 세트앙카의 인발력으로는 부력 전부에 대해 대응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케미컬 앙카를 고려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