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유리에 관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소음은.. 방음유리까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단판 강화유리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소음은.. 방음유리까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단판 강화유리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단판유리의 견적을 기준으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단판유리의 견적을 기준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방음유리에 대해 조사해보니 효과가 크지 않아보입니다. 혹시 이런 판넬을 유리대신 사용하면 차음이 더 잘될까요? 여성 목소리 등의 하이피치 소음이 신경을 매우 자극합니다. 집안에 목소리 톤이 높고 비명지르듯 이야기하는것이 습관인 사람이 둘이나 있어서요. 방음유리에 대해 조사해보니 효과가 크지 않아보입니다. 혹시 이런 판넬을 유리대신 사용하면 차음이 더 잘될까요? 여성 목소리 등의 하이피치 소음이 신경을 매우 자극합니다. 집안에 목소리 톤이 높고 비명지르듯 이야기하는것이 습관인 사람이 둘이나 있어서요.

소리의 전달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은
1. 무거운 소재의 칸막이
2. 틈새 제거
입니다.

예로 들으신 소재는 너무 경량이라서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강화유리 단판+차음 문을 다시는 것이 좋은데요.
문을 달기 위해서는 프레임이 필요하므로.. 강화유리와 문틀 사이의 접합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소리의 전달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법은 1. 무거운 소재의 칸막이 2. 틈새 제거 입니다. 예로 들으신 소재는 너무 경량이라서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강화유리 단판+차음 문을 다시는 것이 좋은데요. 문을 달기 위해서는 프레임이 필요하므로.. 강화유리와 문틀 사이의 접합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단열재와는 반대로군요(자재의 내부 공동이 +). 감사합니다. 단열재와는 반대로군요(자재의 내부 공동이 +). 감사합니다.

혹시 8mm유리와 12mm유리의 소음 차감정도가 클까요? 지금 또 애매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각 문에 애견이 드나드는 구멍을 뚫어야하는데(문도 유리여야하는 상황) 12mm유리로 문을 만들면 하부에 반드시 힌지로 지탱을 해야하고, 이경우 문의 하중이 힌지로만 잡아줘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구멍이 뚫릴경우 강성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고, 8mm로 해야 경첩으로 가능해져서 문이 위쪽에서도 매달리는 형태로 하중을 분산해주니 하부에 구멍을 뚫어도 괜찮을거다 라는선택지가 되어버렸습니다. 혹시 8mm유리와 12mm유리의 소음 차감정도가 클까요? 지금 또 애매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각 문에 애견이 드나드는 구멍을 뚫어야하는데(문도 유리여야하는 상황) 12mm유리로 문을 만들면 하부에 반드시 힌지로 지탱을 해야하고, 이경우 문의 하중이 힌지로만 잡아줘야하는 상황이 되어서 구멍이 뚫릴경우 강성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고, 8mm로 해야 경첩으로 가능해져서 문이 위쪽에서도 매달리는 형태로 하중을 분산해주니 하부에 구멍을 뚫어도 괜찮을거다 라는선택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8mm 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8mm 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업체에선 경험이 없어 안전을 보장하고있지는 않으나 제가 책임진다고하면 그냥 12mm에 구멍을 뚫어서 설치를 할수는 있다고합니다. 업체에선 경험이 없어 안전을 보장하고있지는 않으나 제가 책임진다고하면 그냥 12mm에 구멍을 뚫어서 설치를 할수는 있다고합니다.

그럼 8mm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8mm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쩔수없군요. 감사합니다. 어쩔수없군요.

유리에 타공을 다 안하려고 한다면서 아직도 업체가 섭외가 안됐습니다(정확히는 유리 제작사). 쉽지 않네요. 기존창호의 프레임에 T자형태로 문프레임을 갖다 붙이는것도 안되고 그부분에 나무기둥을 또 세우거나 해야한다고 하구요. 그냥 꿈같은 얘깁니다만 프레임 설치없이 커튼같은 유연한 재질로는 방음 답도 없겠죠? 방음커튼으로 검색해봐도 얇아보이기만 하는데.. 유리에 타공을 다 안하려고 한다면서 아직도 업체가 섭외가 안됐습니다(정확히는 유리 제작사). 쉽지 않네요. 기존창호의 프레임에 T자형태로 문프레임을 갖다 붙이는것도 안되고 그부분에 나무기둥을 또 세우거나 해야한다고 하구요. 그냥 꿈같은 얘깁니다만 프레임 설치없이 커튼같은 유연한 재질로는 방음 답도 없겠죠? 방음커튼으로 검색해봐도 얇아보이기만 하는데..

혹시 동네 집수리 가게 또는 인테리어 가게가 있다면..
폴리카보네이트 판넬을 이용한 간막이 벽을 세우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중량이 가벼워서 다루기가 쉽거든요. 혹시 동네 집수리 가게 또는 인테리어 가게가 있다면.. 폴리카보네이트 판넬을 이용한 간막이 벽을 세우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중량이 가벼워서 다루기가 쉽거든요.

그럼 아무래도 중량이 가벼워지는만큼 차음성은 줄어드는 대신 일단 제작은 가능해지는것이겠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일을 알아봐주시고계신분께 폴리 내용을 추가로 문의해보겠습니다. 그럼 아무래도 중량이 가벼워지는만큼 차음성은 줄어드는 대신 일단 제작은 가능해지는것이겠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일을 알아봐주시고계신분께 폴리 내용을 추가로 문의해보겠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의 차음 성능도 괜찮습니다.
음의 전달이 될 만한 틈새만 잘 메우시면 되세요. 폴리카보네이트의 차음 성능도 괜찮습니다. 음의 전달이 될 만한 틈새만 잘 메우시면 되세요.

지금 알아봐주고계신분하고 이야길 했는데 지금 저희가 이 문 내지 격벽을 설치하는곳이 한쪽은 골조에 접하고 한쪽은 이미 설치되어있는 창호의 프레임에 접하게 됩니다만 이 부위를 샷시에 나사로(속에 보강프레임까지) 고정해야한다고합니다. 창호업체에 이문제를 물어보니 그렇게 하면 안되고 100mm x 100mm나무기둥같은거라도 세워서 그 나무기둥에 샷시를 고정하라고합니다. 이때 기둥은 위아래만 고정하게되는건데 하부에 바닥난방을 하고있는 면에 타일마감이 되어있는 상태라 하부의 고정도 간단하지 않을것같고 제가 직접 난방을 켜고 열감지 카메라로 난방코일위치를 표시해 그걸 피해서 고정을 할수는 있을것같지만 코일을 피한다고 해도 코일 밑의 단열재까지 뚫고 바닥 골조까지 닿게끔 앵커나 나사를 쓰려면 그 타공깊이가 상당해져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차음성능은 이런 시스템창호를 쓰는게 확실하다는것에는 모두가 동의한 상황이구요. 일반적인 샷시는 또 두께가 너무 두꺼워 시스템창호로 하면서 경첩 터닝도어를 써야할것같다네요. 이렇게 하는게 개 출입구 타공도 문제가 없고(이미 그렇게 쓰고있으니) 비용만 올라가는 상황인데 어차피 이런 공사들 특징이 자재값차이보다도 고정적인 인건비가 가장 큰비중을 차지하니 결과적으로 비용은 큰 차이가 없을것도 같고 그러네요. 또한 투명하게 하고싶다는걸 약간 타협해서 주변부는 유리로 하고 문 자체는 일반적인 방문을 쓰는것도 한번 고려해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문이 든것은 시스템창호는 옆도 벽 등에 고정을 해야하는데 기둥같은 자재는 위아래만 고정해도 괜찮다는것인가? 알미늄 프로파일같은걸로 프레임을 짜서 설치할때는 위아래만 고정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알아봐주고계신분하고 이야길 했는데 지금 저희가 이 문 내지 격벽을 설치하는곳이 한쪽은 골조에 접하고 한쪽은 이미 설치되어있는 창호의 프레임에 접하게 됩니다만 이 부위를 샷시에 나사로(속에 보강프레임까지) 고정해야한다고합니다. 창호업체에 이문제를 물어보니 그렇게 하면 안되고 100mm x 100mm나무기둥같은거라도 세워서 그 나무기둥에 샷시를 고정하라고합니다. 이때 기둥은 위아래만 고정하게되는건데 하부에 바닥난방을 하고있는 면에 타일마감이 되어있는 상태라 하부의 고정도 간단하지 않을것같고 제가 직접 난방을 켜고 열감지 카메라로 난방코일위치를 표시해 그걸 피해서 고정을 할수는 있을것같지만 코일을 피한다고 해도 코일 밑의 단열재까지 뚫고 바닥 골조까지 닿게끔 앵커나 나사를 쓰려면 그 타공깊이가 상당해져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차음성능은 이런 시스템창호를 쓰는게 확실하다는것에는 모두가 동의한 상황이구요. 일반적인 샷시는 또 두께가 너무 두꺼워 시스템창호로 하면서 경첩 터닝도어를 써야할것같다네요. 이렇게 하는게 개 출입구 타공도 문제가 없고(이미 그렇게 쓰고있으니) 비용만 올라가는 상황인데 어차피 이런 공사들 특징이 자재값차이보다도 고정적인 인건비가 가장 큰비중을 차지하니 결과적으로 비용은 큰 차이가 없을것도 같고 그러네요. 또한 투명하게 하고싶다는걸 약간 타협해서 주변부는 유리로 하고 문 자체는 일반적인 방문을 쓰는것도 한번 고려해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문이 든것은 시스템창호는 옆도 벽 등에 고정을 해야하는데 기둥같은 자재는 위아래만 고정해도 괜찮다는것인가? 알미늄 프로파일같은걸로 프레임을 짜서 설치할때는 위아래만 고정해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면 전체에 걸쳐서 외력을 받는 것이 아니기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방통몰탈도 50mm 두께의 몰탈층이기에 그 하부의 콘크리트 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게 면 전체에 걸쳐서 외력을 받는 것이 아니기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방통몰탈도 50mm 두께의 몰탈층이기에 그 하부의 콘크리트 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괜찮다고 말씀하신부분이 샷시에 바로 고정해도 되는지에 관한 것인가요? 아니면 나무기둥이 위아래에만 고정되어도 된다고 보신건가요? 괜찮다고 말씀하신부분이 샷시에 바로 고정해도 되는지에 관한 것인가요? 아니면 나무기둥이 위아래에만 고정되어도 된다고 보신건가요?

아래만 고정을 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아래만 고정을 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역시 나무기둥을 대긴 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이부분은 꼭 하는걸로 진행해야겠습니다. 역시 나무기둥을 대긴 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이부분은 꼭 하는걸로 진행해야겠습니다.

대학교때 수강한 음향학 수업의 기억들 더듬어 보면 방음은 밀도와 두께의 함수였다고 기억이 납니다. 육중한 무언가가 될수록 차음이 잘 되겠지요 대학교때 수강한 음향학 수업의 기억들 더듬어 보면 방음은 밀도와 두께의 함수였다고 기억이 납니다. 육중한 무언가가 될수록 차음이 잘 되겠지요

이 문제, 결국 슬라이딩 3연동 중문으로 하는걸로 결론이 나왔습니다. 샷시업체에서는 기둥을 대야지만 가능한데 기둥을 대도 힌지/경첩방식은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하여 설치가 어렵다고 하고 단유리/알미늄 프레임 등으로 프레임을 짜는것은 마찬가지로 기둥을 세워야만 하나 그 기둥과 알미늄프레임/유리의 재료가 이질적인 부분도 걸리고 무엇보다 해당업체가 그런 토목공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방식은 문틈 등으로 틈새가 발생할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어 중문이 답이라고 하네요.. 그나마 최대한 투명재질을 사용하는 제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ㅠㅠ 이 문제, 결국 슬라이딩 3연동 중문으로 하는걸로 결론이 나왔습니다. 샷시업체에서는 기둥을 대야지만 가능한데 기둥을 대도 힌지/경첩방식은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하여 설치가 어렵다고 하고 단유리/알미늄 프레임 등으로 프레임을 짜는것은 마찬가지로 기둥을 세워야만 하나 그 기둥과 알미늄프레임/유리의 재료가 이질적인 부분도 걸리고 무엇보다 해당업체가 그런 토목공정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방식은 문틈 등으로 틈새가 발생할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어 중문이 답이라고 하네요.. 그나마 최대한 투명재질을 사용하는 제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