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하자 등의 모든 질문 글은 해당 게시판에 해주세요.
여기에 적으시면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1. 현재 전열교환기 필터교체알림을 누적사용시간 혹은 차압시스템 등을 통해서 알려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적절하게 잘 운용되고 있나요? 혹시 이것들 말고 다른 방식들이 더 있는지 궁금합니다.
2. 필터박스를 OA배기쪽 설치한다면 ERV안에는 필터가 배기쪽 기본 프리필터만 설치되는 것으로 알면 되나요?? 또한, 단순히 erv만 이용했을 때의 압력손실 및 차압문제보다 필터박스를 설치했을 경우의 압력손실 및 차압이 큰가요?? fan모터의 부하 혹은 다른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지는 않나요??
(만약 필터박스 뿐만 아니라 ERV측에서도 원래대로 필터를 설치한다면 fan의 부하가 심하게 걸릴것 같아서 효율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3. 기존 ERV에 추가적으로 필터박스를 설치 할 만큼 효율이 큰가요??????????
4. 저는 필터 교체알림을 위하여 차압과 같은 시스템을 ERV가 아닌 필터박스에 넣어서 측정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필터박스는 굉장히 기밀하게 설계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차압측정기 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5. 누기율의 문제가 있지만 열에너지 효율적으로는 좋은 환형전열교환기를 요즘 사용하나요?
거의 판형으로만 시중에 널리 알려진것으로 알고 있어서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방법은 필터의 오염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시스템 효율에 대해 조금 더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환기장치의 팬은 부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저 압력손실일 뿐입니다.
부하가 걸리려면 풍량에 대한 절대값이 존재하고, 팬이 강제로 그 압력차를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환기장치의 팬은 전력이 걸리는 대로 그저 돌아갈 뿐입니다.
그러므로 필터의 저항이 커지면 풍량이 줄 뿐 입니다.
필터박스는 중의적 의미로 만들어 졌습니다.
1. 국산 환기장치의 필터 유격이나 규격이 믿을 만 하지 못하고,
2. 외산 환기장치의 필터는 가격이 너무 높기에
이를 둘 다 동시에 보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러므로 필터박스를 설치하고 기기 내부의 OA 필터를 넣을 이유는 없습니다.
3.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4. 차압을 통한 필터 교체 시기 인식이라는 개념은 50년도 넘은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그 보다는 더 나아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측정값에 의한 인지는 너무 변수가 많아서, 육안 확인보다 현저히 부정확할 확율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학생이시라면, AI 의 학습을 통한 대기압과 차압의 관계를 파고 드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질문이 너무 단순합니다. 더 나은 질문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