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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ed water wall말인데요

6 gklee 6 1,704 2018.04.07 20:29

작년에 협회에서 정보를 접하고 충격도 받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뒤로 발전이 좀 됬는지 실제로 설치가 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해당키워드로 검색해보면 그때 봤던 게시물만 보이네요. 실제로 적용하긴 무리가 있었던걸까요?

 

https://www.ibp.fraunhofer.de/en/Product_Developments/chilled-water-wall.html

Comments

2 권희범 2018.04.07 22:33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저거 하나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칠러가 전기를 얼마나 먹을지, 수질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수입이 가능한지, 가격은 얼마나 할지, 궁금한 게 많습니다.
지하수를 쓸 수 있다면 칠러 사용이 줄텐데 수질 관리가 그만큼 어려워지겠죠?
1 홍도영 2018.04.08 05:11
한국에서는 아직 적용이 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설계하는 수원지역의 단독건물에 적용을 해보려고 했지만 이것도 건축주에게는 추가적인 비용이기에 아직......제가 소개한 이유는 가능성이 많아 보이기에 한국에서도 비슷한 방향으로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요! 패시브하우스 정도의 냉방부하에서는 잠열이 중요하기에....가능성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2 권희범 2018.04.08 13:00
가격이 만만치 않은가보군요.
국내 적용 사례가 생기면 소식 부탁드립니다.
6 gklee 2018.04.08 15:15
시판중인 시스템인건가요? 아니면 시공하면서 제작해야하는건가요? 가전제품처럼 이미 시공된 집에도 사서 들여놓을 수 있는 장비같던데 설계과정에서 고려되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추가적인 비용얘기 좀 더 부탁드립니다. 대략 이정도 가격대구나 하는 감을 좀 잡을수있으면 좋을것같습니다.
1 홍도영 2018.04.09 04:27
설계과정에서 부하는 고려가 되고 용량선정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비용은 저도 모릅니다.
처음에 추진하고자 하다가 현재 설계가 너무 지연이 되는 관계로.......혹여 다시한번 연락을 하게 되면 가격문제를 알아보도록 하지요.
6 gklee 2018.04.09 12:37
가격정보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