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난한 일반 회사원이 목조주택 건축주가 된 후기 III. 나는 이런 게 후회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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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난한 일반 회사원이 목조주택 건축주가 된 후기 III. 나는 이런 게 후회돼 (1)

1 안락삶 10 1,137 2024.08.27 14:27

III. 나는 이런게 후회돼

 

선생님들 죄송합니다.

제가 이곳에 쓴 후기들을 연재하려고 하는데 동일 내용이 다른 SNS나 타 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네요. 부득이 글을 내리고 향후 이런 제한이 풀리면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omments

1 지람 2024.08.27 13:00
잘 읽었습니다~
3 내집마렵다 2024.08.27 13:03
계획과정에서 고생많이 하셨군요 ㅠㅠ
다음화를 기다립니다
G 123 2024.08.27 14:55
집 짓는게 건축주와 시공사와의 정보의 불균형 때문에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시공비, 자재비 등은 투명하게 공개가 되고 시공사는 적정 이윤을 가져가는게 상호간에 좋을텐데... 건축주는 어떻게든 건축비를 줄이고 고품질의 집을 원하고, 시공사는 이윤을 최대화 하고 하던대로 시공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서로간의 목표점이 다른거 같아요.
2 파란집연구소 2024.08.27 17:14
한건물에서 시공사는 얼마의 이윤을 취해야 적당하다고 건축주분들은 여길까요..시공사입장에서 참 궁금하네요 ㅎㅎ
G 123 2024.08.27 17:47
3억 이상 공사를 할 때 4개월 정도 공사를 하니 소장의 인건비 4천만원, 향후 하자보증 및 잡수익 2천만원이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M 관리자 2024.08.27 22:59
적어 주신 것은 개인이 공사를 하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즉 현장소장이 사장인 경우입니다.
회사의 형태라면 2천만원의 수익으로는 불가능하며.. 그렇기에 개인으로 할지 회사로 할지에 대해서도 손실과 이득을 따져 보셔야 합니다.
G 마틴킴 2024.08.28 02:16
@파란집연구소 건축주 입장에서도 시공사가 어느정도의 이윤을 남기는게 적당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걸 공개하시는게 쉽진 않으시겠지만 시공사는 매번 옛날 전통시장 상인들처럼 '저희 진짜 남는것도 없어요.' 라고 해서요...ㅎㅎ
저희 집은 3억대 중반에 지었는데 거의 직영으로 지어서 계산해보니 시공사에서 소장 인건비 포함 20-25%정도는 이윤을 남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2 파란집연구소 2024.08.28 08:24
소규모 업체인이라 견적서오픈하는건 부담이없지만..
사실 최근 작은평수긴하지만 견적을 냈는데 단가가 너무 많이나와서 고민중입니다.
견적서를 오픈해서 얘기 나누고싶은데 또 논란만 될까..조심스럽네요 ~
G 123 2024.08.28 08:45
회사로 시공을 할 경우 손실은 시공사의 이윤 퍼센트가 좀 더 높다는 거고 이익은 먹튀 방지 및 향후 하자처리시 용이하다는 걸까요?
10 디엔에이ㅣ신범석 2024.09.05 10:38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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