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붕괴 관련 질문드립니다.

시에서 비용을 지원해주는 수도관공사를 받았는데 시행업체 한업체가 아파트3개동을 담당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용역을 무작위로 모집해서 공사를 시행한것 같습니다.

당시 업체 대표님이 아침에 들려서 작업을 잘해달라구 액션을 취하고 갔으나 당시 바닥을 드릴로 파는 작업자가 점심하면서 술을 마시고 작업을 하였습니다.(오전작업은 술에취하지는 않았었습니다)

술이 많이 취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런일이 없도록 회사에서 관리를 사전에 당연히 해줄것으로 알았는데 이런공사 공사 경험이 없던 저는 당시 많이 당황되었구요

당시 수도관공사 회사대표님께 전화로 항의를 하고 작업중단을 요청했는데 대표님께서 힘든일을 하는 분들이라서 그럴수있다고 이해해주시고 공사를 받으라고 답변을 주셔셔 공사를 받았는데 그 이후 누수가 반복 발생되는 하자를 겪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 술에취했던 작업자가 시멘트가루를 전기청소기로 흡입하여 전기청소기도 당시에 고장났었으며 16년도에 수도관 공사받은후에도 최근까지도 누수하자가 일어났으며 그런일을 겪다보니 수도관공사를 위해 마루부분의 바닥을 좌우로 많이 판 상태에다가 아래층도 수도관 공사 마루밑이 밑에집도 바로 도시가스관이 지나가는 구조이구 최근 현대아이파크상황도 보니 지금살고있는 아파트도 25년이 넘은 아파트라서 술에취하셨던분이 드릴을 파신분이라서 홈파기 수도관공사를 했을경우에 바닥붕괴로부터는 안전한가 걱정이 되는 상태입니다.

수도관공사는 홈파기공사방식으로 시공하였습니다(난방배관은 공사하지않았으며 수도관만 공사하였습니다 작업자는 총 4명이었구 드릴파는분제외하고 3명은 술을 안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1명은 수도관연결, 1명은 미장을 담당하였구요)

술에취한 작업자가 드릴을 작업할경우 철근콘크리구조물의 아파트인데 철근을 파서 구멍을 낼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런부분으로 바닥붕괴가 이루어질수도있을까요? 이부분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