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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하자 게시판의 자주묻는 질문 게시글에 안부를 전했었는데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서 말입니다.
구축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기포콘크리트 없이 방통을 하여 지어진 집들이 있을 수 있는가 궁금합니다.
공동주택에 층간소음 등을 이유로 슬래브 층이 두꺼워진 기준은 찾아볼 수 있으나
공동주택 바닥 기준에 기포콘크리트가 들어가게된 건 언제부터이며 왜 인지 찾다가 ㅎㅎㅎㅎ
답에 이르지 못하여 게시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의 기포를 시공한 역사는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몰탈층 아래 - 슬래브층 위에 반드시 존재한다고 봐야맞는걸까요?
시공 연도는 96년도에 입주된 아파트입니다.ㅎㅎ
여쭙는 이유는 기포층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 지난번 누수 공사를 하신 사장님과. 아버님께서는 우리집에는 기포층이 없다고 더 파보았지만 슬래브 층이라 아랫층이랑 구멍난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ㅎ 관리소에는 문의를 드려보았으나... ㅠㅠㅠ
브랜드마다, 시대마다 다르거든요.
시대순으로..
슬라브-방통
슬라브-기포-단열재-방통
슬라브-단열재-기포-방통
으로 변해 왔기도 하고요.
@.@ 정말 어렵네요ㅎㅎㅎㅎ
기포층 외에도 다량의 틈새가 무시 하지 못한 만큼의 물을 머금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