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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 어디선가 협회에서 읽었던 글중에 유럽에선 아직 아스팔트? 타르?를 끓여 그걸 부어서 지붕 방수를 한다, 그런데 한국은 그렇게 못(안?)한다, 그래서 시트방수밖에 선택지가 없다
이런 내용으로 기억합니다만 그 글을 읽고 이런 취지의 결론을 제가 내려놓고있었습니다.
아스팔트 방수로 검색해봤을때 비슷한 내용들이 검색되는걸 보면 아스팔트가 맞는것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아스팔트 포장은 한국도 도로에서 이미 매일같이 하는 작업이잖습니까? 이걸 주택에서라고 딱히 못하거나 안하는 이유가 있는지요?
지금도 독일 등의 유럽은 그 오래전의 아스팔트 타르를 녹여서, 시트방수의 접착을 하고 있다. 그래도 수십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건전한 방수가 보장된다는 의미는... 방수가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최신의 소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가 더 핵심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의미였습니다. 더 나은 소재가 시장에 있으니.. 그 것을 사용하되, '어떻게'만 잘 정리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새로운 소재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방법으로 계속 하는 거죠..
그리고 전면부착방식과 테두리 부착방식으로 나누어 지고요.. 선택하실 수 있는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