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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처럼 외벽 스타코플렉스가 갈라졌습니다...
목조 5년차 이구요, 이색이 좀 나더라고 주면 일부 철거하고 스타코로 보수를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어떤분께서는 배보다 배꼽이 크니 우선 실리콘으로 막고 방수재를 덧바르라고도 조언을
주셨는데... 전문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실리콘+방수재는 의미가 없고, 한다면 실리콘만 하시고 버티는 방법과
모서리 전체를 뜯어 내고 미장+메쉬+미장으로 보수를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느 것이 더 유효할 지는 공사 중의 해당 부위를 알 수 있는 사진이 있어야 적절한 조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건축부터 한 것이 아니라 완공 후 매수하여 시공당시 사진은 가지고 있는것이 없네요....
저희 건물 건축한 곳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한 흔적이 있으나 방수포 작업 한거 까지밖에 사진이 없네요ㅠ_ㅠ
https://blog.naver.com/donjur/221058822532
스타코로 보수 할 생각으로 비온다고 하여 급하게 남편이 실란트를 덧발라 놓은 상태이기 합니다만
남편 말로는 안쪽 단열 스치로폼도 좀 갈라졌다고 하더라고요...실리콘이 얼마나 버텨줄지... 실리콘으로 버티다 추후 전체 도장을 다시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저기 스타코플렉스 수명이 5년 후에 급격히 떨어진단 얘기들이 많은데 어떻게 유지 관리를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2~3년 지난 후에 비용이 조금 나가더라도 찢어진 부분을 보수하시는 것이 좋은데, 색을 정확히 맞추기가 어려우므로, 조금 넓게 보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넓이 차이로 비용의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