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칭틀누수

G 이윤희 3 1,442 2020.09.09 08:15

2달전에 코킹업체에 의뢰해서 외벽발수와 외부코킹작업을 했습니다.

그때는 집에 창문이 4개정도 되는데 거기 주변하고 다 누수가 있어서

외벽발수를 해야된다고 해서 진행했어요 근데 괜찮다가 지금 또 누수가

생겼는데요 저쪽 창문만 누수가 있네요 창문 주변에만 그래요

비오는날에만 좀 젖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공사업체에 물어보니

자기가 다음주에 가서 정확히 봐야알지만 샷시문제인거 같다고 

하셨어요ㅠㅠ 제 생각에도 창틀사이로 물이 들어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Comments

M 관리자 2020.09.09 08:27
안녕하세요.
그 "창틀 사이"가 어느 부위인지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G 이윤희 2020.09.09 09:19
칼블럭 사이로 빠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게 아니면 어떤 문제일까요?ㅠㅠ
M 관리자 2020.09.09 10:14
칼블럭이라면 단순한 문제이며, 외부용실란트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쉽게 해결 할 수 있다는 의미는.. 기본적으로 창호하단 물구멍을 통해 빠져 나가는 속도가 더 빠르기에, 이 물구멍에 문제가 없다면 칼블럭의 머리를 덮는 실리콘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수제는 방수제도 아닐 뿐더러, 짧게는 1년이면 그 수명을 다 합니다.
즉, 비바람(압력이 있는 물)이 칠 때, 발수제로 그 빗물을 막아 낼 수 없습니다.
그저 수직으로 흐르는 물 또는 이슬비와 같이 압력이 없는 빗물 정도만 대응될 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조언은.. 외부측의 사진이 없어서 불가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