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빌라 누수 책임여부



제가 3월에 빌라를 매도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연락이왔는데 비가 샌다고..

저희 살때는 비샌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방문해봤는데..

4층건물에 4층이고 옥상엔 창고만 있었는데..

방문해서 보니 옥상의 창고를 방으로 만들고 싱크대와 화장실을 만들고 방바닥은 보일러를 깔았고요..

비가 새는곳은 4층 집안에 거실 큰창문 윗쪽에서 물이 고여 흐르는 상황이에요

또 전에 없던 몰딩이 되어있더라고요..

전에는 창문위가 바로 벽이였는데.. 지금은 창문위로 몰딩이 되어있고

몰딩위로 물이 고여요.. 그러니깐 물이 어디서 흘러 들어오는지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에요.

현주인이 인테리어하신분은 누수가 어디서 되는지 모르겠다하고, 우앳거나 비가 올땐 그리 물이 고여 떨어지고요.

이런경우 저희는 뭘 어째야하나요?

현 주인은 샷시를 교체할까 생각하는데.. 우리보고 1/3 부담하는건 어떠냐 슬쩍 흘리시기도하고...

그런데 샷시를 교체해도 비가샐까 염려되서 현주인이 선뜻 작업을 못한다 하더라고요.

전 자꾸만 우리 살때는 아무런 문제 없던 집이.. 인테리어해서 이리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인터레이 업자는.. 자기들은 거실창문쪽은은 몰딩한거 왜엔 아무것도 건든게 없다고요..

현 주인은 만약을 대비해 돈들여 방수페인트도 벽에 다 했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비샌다 하네요..

장마끝난 마당에 앞으로 비가 언제올지도 모르고.. 훔..

참고로 동영상 올려보아요



 

Comments

M 관리자 2020.08.19 14:57
매매 후 누수와 관련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하더라도, 연관된...) 작업을 했다면, 매도자의 손을 떠난 상황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수의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매도자는 할 것이 없으며,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