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베란다 사진인데요 비가 많이오면 창가 주변이나 창문 바로 밑에는 전혀 물이 없는데
이상하게 베란다 나가는 문 쪽 앞 타일에 물이 좀 많아서 원인이 어디인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천장에도 젖은 부분은 없고 마치 밑에서 물이 올라온 거 같이 저부분만 젖어있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아직 답변이 끝난 글은 아니지만 원인의 추정은 될 수 있기에,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7632
이 아래 쪽에 물이 흘러 나오는지 보시면 되세요.
다른 원인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번째 경우 창틀 하부 타일위 뒷면으로 들어오는 물이 바닥으로 들어간 경우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 보시면 창문은 저 블라인드가 끝나는 부분까지인데 위에서 말씀해주신 경우에서 창문 주변 밑 창문 밑 베란다 타일은 말라있고 그쪽에서 흘러온 자국또한 없는데 특정 베란다 타일만 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파트 건축 구조물 구조를 잘 몰라서 이해가 어려워 여쭤봅니다.
일반 분들은.. 타일이 벽에 딱 붙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벽타일은 타일과 벽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비와의 연관성은 이미 확인이 되신 것 같기에, 외부로 부터의 유입 밖에 없는데, 혹 창문 하부로의 유입이 아니더라도 외벽의 균열을 통한 유입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