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준공 빌라입니다.
윗층에서 내려다 보니 건물 외벽 자재가 울퉁불퉁 합니다.
이런경우 어떤 보수공사를 진행해야 할까요..?
건축주가 받은 견적에는 인건비, 장비(스카이), 앙카, 실리콘이 전부입니다..
다만 계약서에 있는 하자보수 등의 특약사항과 경과 내용을 제가 알 수 없기에 질문 주신 것에 답변을 집중하면...
해당 견적을 풀어 보면.. 지금 상태에서 더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앙카를 박고 끝내겠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의 예와 그 결과가 유사한데..
https://blog.naver.com/tj547321/222515506976
지금 상태는 너무 많이 부풀어 올라 있어서, 화스너를 박아도 이게 최소한의 면을 유지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