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준공된 아파트를 올해 4월 매수하여 수리 후 거주하고 있습니다.

수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벽체 젖음 현상과 입주 1개월이 지난 현재 뜬금 없이 안방 천장에서 발생한 천정 젖음 현상에 대하여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1. 수리 당시 외부에 맞닿아 있는 벽체 모서리 부분마다 습이 베어 있었고, 벽지를 뜯어낸 개방 상태로 3일을 기다려봐도 마르질 않았습니다. 관리 사무소에서는 결로라고 하는데, 결로가 맞을까요?

2. 실크 벽지를 시공한 천장에서 부분적으로 젖음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관리 사무소에서는 결로라고 하는데, 결로가 맞을까요? 밤10시경 발견했고, 아침에 습기는 말랐지만 벽지는 들뜬 상태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