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에 인테리어 시공을 받고 입주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 1주~2주전부터 욕실벽면에서 이런식으로 하얀액체가 새어 나오더라구요.
얼추 찾아보니 덧붙임시공을 하면서 세라픽스라는 접착제를 씀에 따라 생기는 하자인듯 한데 맞을까요?
주말에 시공업체에서 시공을 해준다고는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어떠한 시공을 통해 하자보수가 되는지 먼저 알고 있어야할듯해서 문의드립니다.
상식적으로 이미 줄눈까지 처리가 다되어있는 상태의 타일을 다시 다 뜯고 처리를 하지 않을듯한데 어떤 방식으로 보수가 진행되는지도 한번 의견 말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혹 내부로 물이 스며드는 원인을 찾아 먼저 제거하셔야 할거 같네요.. 누수가 있을수도 있고요.
이 현상은 화장실같이 수분이 많은 곳에 사용될 수 없는 세라픽스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이건 보수 방법이 없습니다. 처음 부터 다시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