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빌라에 4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빌라가 지은지 12년정도 되었고 거주한지 9년정도 되었습니다 올 2월 정도부터 거실천정 전등에서 물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길래 전 등은 분리해 놓고 보니 천정이 물때문에 넓게 젖어있는 상태는 아닙니
다
누수탐지도 했지만 5층 누수는 아니라고 하였고 5층 외벽과 저희거실 중간 지붕이 맞닿은곳이라 지붕틈새나 슁글지붕하자발생같다고 하여 지붕공사까지 하였습니다
허나 아직도 거실중간부분에서 물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도배지와 그위 석고보드 위 각재밑부분만 젖어있는 상태이고 천정틈새로 손을 넣어보니 다른곳은 젖어있지 않고 물이떨어지는 각 재와석고보드 부분만 젖어서고이면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이 젖어있는것도 아니고 지붕쪽에서 물이 흘러내려오는거면 각 재며 스티로폼도 젖어있어여하는데 전혀 축축한곳은 없습니다 천정을 다 뜯어서 봐야하는걸까요??
그리고 그 위치가 파악되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적어 주신 글만으로는 원인을 예측키는 어렵습니다.
누수업자는 5층누수가 크다고 했다가 거실확장부분이라서 지붕문제라고 해서 지붕전체보수공사 하고도 물이 뚝뚝이고..
혹시나 하고 물떨어지는곳을 휴지로 닦고 드라이기로 각재랑 석고를 말리고 나니 한참있다가 다시 젖어들더라구요
첨단장비를 동원하는 업체를 찾아야하는지 아님 누수공사를 하는 업체를 찾아서 천정일부를 뜯고 찾아야하는지...
외부로 부터가 원인이라면 비와의 연관성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내부 배관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범위에 따라서, 배관이라면 배관에 대한 누수검사를 하는 분을 찾아야 하고, 외부의 문제라면 아마도 딱히 찾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