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중 2층, 인테리어 업자가 그냥 타공을 해버린 것 같은데.. 저는 해당 부위가 보인줄 알았는데 인테리어 업자는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저 정도면 대부분 지진 나지 않으면 ㅠㅠ 그냥 둬도 무방한가요? 그래도 보강을 하는 것이 좋은지 여쭙습니다. 보통 건물 세입자 인테리어시 타공이나 이런건 사전 협의가 필요한 내용이지요? 사회 통념상 어떤지 문의드립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로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왜 철근도 없는 보를 저렇게 두껍게(다른 건물보다) 만든 것일까요,, 건물 하중만 늘리는게 아닌지. 두께가 얇지만 더 튼튼한 콘크리트와 철근이면 구조적 안정성이 더 있지 않나요? 찾아보니 인방보인것 같던데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 것인가요? 좋은하루 되십시오
보냐 아니냐를 떠나서.. 잘린 원형의 내부를 보셔서.. 잘린 철근이 있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철근이 있다면 몇가닥인지도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다행히 철근이 잘리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 지금 괜찮다고해서 다른 곳도 다 괜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근데 윗 댓글에 지금 괜찮다고해서 다른 곳도 다 괜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라고 해주셨는데.. 그러면 예산이 허락하는 한 부분보강이라도 하는게 낫다는 말씀이신걸까요?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자체는 그냥 두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제가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답변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