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식시스템창호와 창호 as관련 질문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1600×1500양개형 창호의 처짐문제로 상부쪽이 고정이 되지 않아서 환풍기를 돌리면 외기가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2월 26일에 as를 받았는데 3월 7일에 같은 증상이 발생하여as를 신청한 상황입니다.
방문일정 확인후 연락을 준다던 as담당자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3월 17일에 아직도 방문일정이 안 잡힌거냐 물었더니 다음날인 18일에 이번 방문에서는 제대로 해결할 수있는 방법을 확인중이라며 확인후 연락을 준다더니 4월인 오늘 까지도 아무런 연락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선 창호가 처지는 문제가 한 달이 지나도록 고민을 해야하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인지 궁금하고요.
창호 제작과정? 부분에서 궁금한 것이 이 창호가 3중기밀구조인데 개구부와 문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서 두 번째 기밀구간이 제대로 기밀이 안 되는데 원래 독일식 시스템 창호는 이렇게 생산이 되는게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방문을 설치하면 문틀과 방문의 틈을 한쪽 당 3~5mm로 여유를 주는데 지금 저희집 창호는 오늘 자로 측정을 해보니 개구부는 1415미리인데 창문은 1380미리입니다. 상부쪽은 프레임에서 20미리 공간이 있는 상태이고 하부는 15미리 공간이 있습니다.
상부보다 공간이 적은 하부도 기밀막?이 조금 덥히는 정도이고 상부는 하나도 덥히지 않는 상태이고요. 이 부분을 봤을때 제대로 기밀성능이 발휘가 되려면 창문의 크기가 적어도 20미리 정도는 커져야 맞는 것 같은데 원래 독일식시스템창호는 이렇게 생산되는게 맞는 것인지 이래도 기밀성능이 충족이 되는것인지 문의 드립니다.
우선 유리틀이 처졌는지의 확인이 중요합니다.
보통 위아래 모두 물림두께 (창틀과 유리틀이 겹쳐지는 두께)가 약 8mm 정도 입니다.
만약 위는 작고 아래가 크다면 처진 것이고, 위아래 모두 작다면 유리틀이 작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
더 정확한 것은 해당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달라고 하시면, 뒷장에 창의 단면도가 나옵니다. 그 도면과 실제 창을 비교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실제 설치된 것이 그 정도 밀착 길이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시어요.
가스켓이 창틀과 8mm 정도 붙어 있다고 하셨는데 한쪽면당 8mm인가요 아니면 상부 4mm 하부 4mm 합해서 8mm정도 일까요?
가스켓 내측의 길이는 1375mm이고 창문의 길이는 1380mm 이니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겠지요?
사실 이 창문이 처음 설치했을때 기스와 오염의 문제가 있어서 교체를 했었는데 교체를 하면서 잘못 제작이 된건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