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장 가벽 및 타일 깨짐

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냉장고장 가벽 및 타일 깨짐

G 시리 7 99 04.02 12:06

냉장고장 가벽 밑에 타일이 깨져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온장으로 깔고 냉장고장 설치를 한것 같은데 아파트측 매니저는 쪽장이다? 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우선 쪽장이든 온장이든 상관없이 타일에 이가 나가있어서요, 정말 가벽을 다치우고 바꿔야하는지, 다른 해결방법은 없는지 궁금해서 어쭈어봅니다.

Comments

M 관리자 04.02 12:10
어디가 깨진 것인지 지금 사진으로는 제가 인지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스티커가 붙어 있는 타일에 균열이 있는 것이라면 벽면 하단과 경계가 분명해서.. 교체에 무리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혹은 걸레받이 하단의 타일이라면 걸레받이만 제거하고 타일을 교체하면 되세요.
G 시리 04.02 12:15
첫번째사진보시면 걸레받이 쪽에 타일이 이가나갔습니다 그 이나간 자리에 실리콘으로 해놨어요 ㅜㅜ 넵 근데 걸레받이 제거하고 해달라고 하니 걸레받이 바로앞 부분의 타일 폭이 좁아서 또 깨진다? 이런이야기를 해서요, 우선 해결책을 들고오라고 전달은 했고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당-!!
M 관리자 04.02 12:18
이 부분은 타일 자제가 깨진 것이 아니고, 타일과 타일 (그게 쪽타일이든) 사이의 틈새인데, 그 타일 자체의 크기가 작아보이는.. 이른바 시각적 불편함인데...
그냥 두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G 시리 04.02 12:22
타일과 타일 사이라면 반대쪽도 그래야하는데 ㅜㅜ 반대쪽은 그렇지 않습니다. 양쪽 다르게 시공도 하는건가요?반대쪽 사진 첨부합니다.
M 관리자 04.02 12:29
같은 연장선입니다.

그 보다는 벽면의 중간에 왜 줄이 가 있는지, 하단의 벽지는 왜 쭈글해져 있는지.. 눌러봐서 깨진 것 같은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이 보다는 진정한 "하자"를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비전공자는 보이는 면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만...

이러한 시각적 하자는 살다보면 잊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 역시 사람마다 불편을 느끼는 편차가 크기에 저게 무어라 할 수 없고, 그럴 자격도 없습니다만...)

신축인 것 같은데.. 아래 글을 찬찬히 보시고 유사한 부분이 없는지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G 시리 04.02 12:36
넵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화장실 배관 빈곳은 폼으로 다 쏴달라고했고 벽지는 하자로 이미 잡았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당-!!
G 시리 04.02 16:14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남깁니다 저희가 하자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정상시공이고 반대쪽에 오히려 타일을 잘라서 안넣은게 하자라고 하더라고요,  다른집도 우리와 같은지 보고 싶다고 하니 절대 안된다고 하더니 걸레받이 들어내고 다시 타일을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어내보니 쪽타일이 맞고 메지가 큰부분이었고 타일도 깨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처럼 깔끔하게 다시 시공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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