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걸레받이 부분에서 나는 소리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준공된지 4년차인 연립주택에 살고있습니다. 겨울에 난방을 잘 하지 않았었는데 작년에 아이가 태어나서 아이방에 겨울내내 난방을 하였습니다. 며칠전에 현관문쪽에서 거실로 들어오다 바닥에서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서 바닥이 들떴나 하는 의심을 하였습니다.(바닥이 강마루인데 다른 곳에 들떠서 소리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저런 의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닥 부분을 살펴봤는데 들뜬부분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의심을 하다가 방통 크랙에 의한 소리인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1번 쪽이 현관쪽 2번 쪽이 거실쪽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으나 노란색부분을 밟을때마다 파란색 부분 걸레받이 쪽(정확한 위치는 모름)에서 찌그덕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1. 방통크랙에 의한 소리가 맞을까요?
2. 방통크랙에 의한 소리라면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3. 난방배관에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요?(누수가 걱정이 됩니다.)
4. 다른 안전상의 문제는 없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정보로 그 속의 상화을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거의 모든 경우에
1. 마루와 몰탈 사이의 미세한 들뜸
2. 방통 몰탈의 균열
탓입니다.
그럼에도 이 소리가 누수나 안전 등의 문제로 이어질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누수나 안전상의 문제로 이어지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
1. 혹시 1번과 2번의 이유일때 각각의 대처법이 있을까요?
2. 느낌상인지 노란색부분이 약간 바닥이 내려간 느낌인데 침하를 확인할 방법은 마루를 뜯어내는방법밖에 없을까요?
3. 혹시라도 바닥이 약간 침하되더라도 누수나 안전상의 똑같이 없을까요?
1. 1번은 마루를 다시 접착하면 되고, 2번은 마루를 모두 걷어 내고 몰탈을 보수해야 합니다.
2. 네 그렇습니다.
3. 동일하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