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아파트 밀집지역의 아파트는 그런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물이 밀집되어 있으면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유속이 빨라지기때문이죠.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와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에서도 바람이 좀 강하게 부는 날은 어김없이 웅웅거리는 소리가 발생했습니다. 바람의 강약에 따라 저음에서 고음까지 다양하게 들리는데 저의 집의 경우 창문을 다 닫으면 소리가 거의 들리않는 수준이되어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더군요. 이 소리가 나지않도록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음으로 소리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네.. 애매한 표현이긴 하나, 난간이 떨리는 것여요.
우레탄폼을 채워 넣는 것도 가능한 대안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이게 100% 다 공명음 만은 아니거든요.
공사를 한 이후에도 소음의 일부는 남아 있을 꺼여요.
그 소음의 정도가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지는 별도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416#c_4518
모서리에서의 풍속이 더 강해집니다.
일단 난간이 진동하지 못하게 붙잡아 주는 조치를 한 다음 다른 조치를 해야 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건물 구조의 문제일까요?
타워형이라서 이러는건지...
제가 듣기에는 진동음인거 같아요
소리라면 문을 닫으면 안들려야 하는데 계속 웅웅 하는 진동 같아요 ㅠ ㅠ
고층이 다 이렇지는 않을거 같은데 ㅠ
다만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번 연휴 끝나면 건설사에 문의넣고 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난간이 흔들리는건 아니고 난간이 비어있어서 공명음인거 같다고 난간을 뚫어서 안에 우레탄폼을 채워 넣는다고 합니다
가능한 방법일까요?
우레탄폼을 채워 넣는 것도 가능한 대안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이게 100% 다 공명음 만은 아니거든요.
공사를 한 이후에도 소음의 일부는 남아 있을 꺼여요.
그 소음의 정도가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인지는 별도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월요일에 시공후 확인해보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