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축 입주한지 2년 되었습니다.
다른방은 모두 괜찮은데 안방 드레스룸 창문 내창쪽에 결로가 생
깁니다 (외창은 괜찮음) 작년 겨울엔 괜찮았는데 이번 겨울부터
이러네요
하자보수팀에서 오셔서 보시더니, 외창 조금 열고 반대측 내창은
열으라고 하셔서 조치했더니 이번엔 내창은 괜찮고 외창에 결로
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틈새에 문풍지 붙였으나 나아지지 않았고, 찬 바람을 막아보려고 창 틀에 뽁뽁이도 끼워봤으나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하자보수팀에서는 단열폼을 추가로 쏴주셨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커튼 쳐놓지 않습니다
온도는 17도 정도고 습도는 저녁엔 50~55인데 아침이면
63~69입니다. (저희집은 가습기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창의 결로는 하자로 보지 않고 내창의 결로는 하자로 보는 것 같던데 이 상황에서 저희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13
그리고 신축일 경우 콘크리트 구조체의 수분 증발 때문에 입주 후 2년 정도는 습도 조절을 적극적으로 해주셔야합니다. 습도 60이 넘으면 곰팡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실 거에요.
이는 단열과 기밀 결로를 심화하는 조건을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외창에 결로가 발생하더라도 내창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몰 후 거주 환경의 특성상 습도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중요한 것은 왜 결로가 발생하는지를 찾아야하며 발생된 결로를 줄이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진상으로 볼때 창짝의 크기가 맞게 제작되었는지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의 습도는 결로 생성 조건이기에.. 제습을 하거나, 온도를 올리거나 해야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7625
습도를 정상 범위에 둔 후에 결로가 사라지는지의 여부를 보고 다른 원인을 찾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