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달에 터닝도어 결로로 인하여 글 올렸었던 긍정보이 입니다.
23년 1월에 입주한 만 2년된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23년 12월 겨울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방에 실외기실로 통하는 터닝도어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결로가 발생 하여 고민 끝에 글을 적었습니다.
(왜 북쪽을 향하는 방에 실외기실을 설치 했는지 구조가 좀 아쉽네요)
24년 말 겨울 현재는 결로가 발생 하지는 않았지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글을 다시 적었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23년 12월 상황이었던 사진 입니다)
올해 궁금한 사항 질문 드립니다.
이번 24년 말 겨울에 터닝도어를 확인해보니 올해는 결로가 발생을 하지는 않고 있는데
작년과 다르게 습도를 50도정도를 유지를 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실외기실의 루버창 경계선 부근에
밑 부분 코킹 마감을 그리고 에어컨 배관쪽 빈 공간을 폼을 쏴서 막았습니다.
그리고 터닝도어도 또한 하자 하시는 분들이 와서 점검 하고 스트라이크 보강도 해 주셨구요
그런건지 아직 까지는 결로 발생은 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궁금한 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실내습도가 결로에 생기는 영향이 큰건지
올해 또한 제가 습도를 50도를 유지 하면 결로가 발생 하지는 않았는데 빨래를 널거나 하면 65도를
넘어가기도 하는데 이때는 터닝도어 힌지 부분에 촉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습도때문에 결로 현상이
발생 했던 건지 궁금합니다.
2. 실외기실의 결로 발생이 터닝도어 결로에도 영향을 주는 건지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실외기실의 결로 발생이 없습니다. 올해가 작년 보다 덜 추운건 맞는것 같은데
아침 저녁으로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이기에 추운 날씨 임에는 맞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폼작업과 코킹 마감 터닝도어 스트라이크 보강등에 의해 결로에 대한 예방이
된 것 인지 궁금합니다.
3. 터닝도어 문 앞 부근 까지 난방 물라인이 가깝게 설치 되어 있다면 난방을 틀게 되어 상대습도를
높이게 된다면 터닝도어의 결로 예방에 좋다고 유튜브에서 본 것 같아서 겨울철 난방을 좀 틀어주는 것이 결로 예방에도 좋을까요??
해당하고 있는 방은 자주 쓰는 방이 아니기 때문에 난방을 잘 틀지 않아서 난방이 습도를 낮춰
결로 예방에 좋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은 만 2년정도 된 아파트라서 습도가 높다고 하던데
그것 때문인지도 궁금하구요
그래서 겨울철 건강 습도(40% 내외)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작년에는 콘크리트 건조수분 때문에, 습도가 다소 높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352
2. 그 보다는 위의 링크에 의한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는 내려갑니다. 그러므로 온도는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1번과 같이 습도가 중요 하다고 하면 혹시 생활 하다가보면
습도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여 결로가 발생 한다면
이것은 결로하자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습도에 의한 생활 습관에 의한 인것 인지 궁금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만약에 습도에 의한 생활 습관에 의한 문제라고 하면
제가 아파트를 매매 하고 나서 매수자 분이
습도관리를 잘 지키지 않고 생활 하시다가 혹시라도
결로가 난다고 항의를 하시거나 하시면 이건 하자가
아니라는걸 증명 할 수도 있는지도 궁금 합니다
하지만 매매 후에 매수자 분께서 생활 습도 관리를 하지 않으시고 결로가 발생하여 하자라고 하시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을 적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지금 미리 고민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방에서 실외기실로 연결 되는 터닝도어에 생기는 이러한
결로는 결국에는 실내와 단열이 안 되어 있는 실외기실에
연결되어 있는 온도차로 터닝도어 하단부분이 특히나 차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아직 시공사 AS가 남아 있어서 만약 as하러 오신다면
이를 습도 관련 없이 방지 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요
습도를 지키면서 생활 한다는 것이 내 집에서 내가 눈치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ㅠㅠ
더 깊게 들어간다면, 설치된 터닝도어가 준공시 제출된 문서의 성능과 같은 문인지를 따져 보아야 하는데.. 비전문가가 이를 파고 들어가는 것은 너무나 지난한 과정입니다.
습도를 지키면서 사는 것은 사용자의 의무입니다. 이는 건물을 위해서의 의무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한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겨울철 건강습도 내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