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사례가 없는 하자를 제외한 모든 질문글에 답변을 드리지 않고, 24시간 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답글이 없고, 글이 삭제되어도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동내 공사 후 6개월간 많아진 균열

G 이웃집공사후 2 146 2024.12.26 20:5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본가에 왔다가 6개월 전만 해도 눈에 띄지 않던 균열 에 글 적게 됐습니다.

오래된 12층 높이 철근콘크리트 아파트의 저층으로, 최근 같은 동에서 세 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고, 바로 윗집도 그 중 하나입니다.

윗집은 최근 공사를 마쳤는데, 바닥을 포함한 시공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거의 없던 층간 소음이 생겨 청소기로 바닥 청소하는 정도의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도 궁금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은 균열인지가 궁금합니다.


사진 7장은 순서대로

1. 현관 (균열 약 2mm)

2. 거실 복도 천장1 (균열 약 1mm이상, 가로물결)

3. 거실 복도 천장2 (균열 약 1mm이상) 

4. 복도 벽

5. 복도 천장 (균열 약 1mm 이상)

6. 복도 천장3 (천장 코너 주위로 거실과 같은 가로 물결)

7. 중앙 방 천장 (물이 샌 흔적과 함께 입구에서 중앙 전등 주변까지 이어지는 균열)


사진이 5장만 첨부돼서 설명이 길어졌는데, 바쁘시겠지만 자세히 보시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새로 보이는 균열은 곳곳에 더 있습니다. 위험한 상태인지,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작은 균열은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와서, 최근 반 년 사이 생긴 균열들은 눈에 많이 띄고 신경쓰여서 전문가분들 의견을 구합니다.

Comments

3 psj1 2024.12.26 01:34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472
M 관리자 2024.12.26 20:52
psj1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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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대로.. 마감재의 균열이라서 안전과는 무관한 균열입니다.
다만,  아파트의 노후 정도는 매우 높아진 수준으로 보입니다. 만약 재건축이 예정되어 있다면, 조합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