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누수 전문가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G rksdkfklal… 5 98 12.20 00:00

벽지 단열재.jpg

 

누수 천장.jpg

 

백화현상.jpg

 

누수 천장 백화현상.jpg

지붕 보수.jpg



구멍.jpg

 

오래된 빌라 1990년대 건물로 추정, 저희 집은 그냥 일반 확장을 안한 집이고 밑에는 오래전 부터 베란다 확장을 한 가정집 입니다. 저희집 4층 피해집 3층 입니다.

 

 상황 2년전쯤 작은방에 누수가 있었고 저희가 누수를 인정하고 수리를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2년동안 문제가 없이 살다가 최근에 주방 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하여서 그전에 수리했던 곳을 직접 파서 확인도 하고 누수검사(가스, 압력, 냉수관, 온수관 )등 검사를 실시 하였는데 누수가 없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누수 검사 하러 오신분이 혹시나 해서 화장실 유가(변기랑, 하수구) 쪽을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밑에 집에서 2주동안 물이 멈췄다고 하셔서 저희집에서 배상을 하기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2주뒤에 물이 샌다고 최근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1~2일)전에 비가 왔었고 지금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중 입니다.

외벽보수나 천장이 의심이 들긴 하지만 저희 집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중 입니다.

 

2. 벽지가 일반 벽지가 아니라 다이소 단열재? 같은게 붙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수를 늦게 발견 한거 같습니다. 

 

3. 2번째 사진 천장이 뚫려 있는게 옛날에 사용하던 천장등 같은데 사용 안하신건 오래되신거 같은데 밑에 집에서 벽지 뜯따가 저렇게 구멍이 났다고 주장 하시고 계십니다. (근데 벽지 제가 땠씁니다.) 그런데도 거짓말을..(모양도 너무 사각)으로 일정하고 전기배선도 있는데.. 불구하고 주장하시네요

 

 누수가 멈추었을 때 막 석고보드를 직접 구멍을 뚫으셨는데 일부러 손상을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마지막 6번 째 사진 참고해주세요) 물 때문에 석고가 젖은건 이해 가는데  물로 인해서 저렇게 구멍이 뚫렸다고 하십니다.

 

4. 저희집 빌라 4층(꼭대기)  5번째 옥상 사진을 보시면 지붕 천장이 조금 이상합니다. 최근에 비가왔을 때 찍어 놓은 사진 입니다. 근데 저렇게 특정 부위가 젖어 있는 현상이 여러 개 있습니다. (오픈형 옥상 초록색 방수 옥상)가 되어 있고 저거는 사이드쪽에 다 되어 있습니다. 

(3년전에 초록색 오픈 되어 있는 곳 방수만 진행한 거 같고 지붕 보수는 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비 전문가인 제가 봐도 문제가 조금은 있어 보이네요.)

 

지붕 보수도 얘기를 꺼냈지만 다른 집에서 저희 집 천장에 문제가 없는데 왜 진행 해야하냐고 반박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집에는 큰 피해는 없습니다.) 저걸로 인해 3층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을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미리 예방 차원으로 수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똑같이 온수랑 냉수를 자유롭게 사용하였고 화장실도 샤워를 다 진행 했습니다. 누수업체에서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정상적으로 사용 하였고 아까 말한 화장실(하수구, 변기) 유가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그 뒤로 2주동안 물이 멈춘 걸 확인 했습니다.

 

2주동안 멈췄는데 다시 새는 경우라서 지금 양쪽 집이 곤란한 상태 입니다.

만약에 몇달 더 지켜보겠지만 다시 멈추게 된다면 날씨에 영향으로 봐도 되는건지? 어떻게 판단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대주들 협의가 어려워서 외벽 보수만 하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지금 일반 가정집인데 밑에 집과 동네 아저씨들이 땅을 다 깨보라고 하시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셔서 곤란한 상황입니다. (땅을 파서 이상이 없을 시 배상해주실거냐고 물어봤는데 그거에 대답은  회피 하시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 분들 조언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12.20 13:22
우선 질문과 요청이 있는데요.

5번째 사진 (옥상이라고 찍어 주신)은 밤 사진이라 인지가 어렵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아스팔트슁글로 보이는데, 녹색 우레탄 방수를 언급하셔서, 서로의 연관관계를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낮에 찍은 사진을 올려 주실 수 있으신지 요청드립니다.

질문은 .. "땅을 파보라"라고 한 표현에서 "땅"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나머지는 미리 답변 드리면, 벽지와 구멍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종료된 후에 벽지를 다시 바를 때, 지금 사용하신 두꺼운 벽지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아래 글에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7
G Fjffnsos 12.20 14:12
낮에 찍은 사진이고 이런개 여러개 있습니다!
질문에서 땅은 저희 (4층) 가정집을 다 한번 직접 파봐라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는 상황이라고 설명 드립니다.
M 관리자 12.20 14:39
이 젖어 있는 표면이 수평면/수직면/경사면... 중에 어떤 면인가요?
G Djsneiwiwf… 12.20 14:48
경사면 입니다!
M 관리자 12.20 17:28
그렇다면 사진에서 이 슁글의 상부쪽 상태(모습)이 필요합니다.
즉, 이 슁글을 언급하실 때 '오픈형 옥상 초록색 방수 옥상'이라고 한 부분입니다.
이 얼룩이 젖다가 마르는지도 궁금하고요.

짧은 예측으로는 지붕과 누수는 서로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집의 구조를 알 수는 없으나, 4층에 영향을 주지 않고 3층까지 물이 내려가는 것이 쉽지는 않기에 그렇습니다.

지금으로써는 당분간 지켜 보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나, 주말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니, 그 이후의 상황까지는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연관성이나 특이점이 있다면, 이 글에 댓글로 남겨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