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 독일식 시스템도어 누기 질문 올렸는데요.
알리에서 산 열화상 카메라가 와서 찍어보니 심각하긴해서요.
기온이 떨어져서 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아침엔 심지어 결로수도 생겨요.
일단 외측 열쇠구멍쪽에 테이프를 붙이긴했지만 여전히 실내측에 강한 누기가 느껴집니다.
해결방법이 없을런지요.
불행히도 달리 처리할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무언가를 덮으면 외부쪽에서 더 심한 결로가 생기기에, 해당 뭉치가 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은 거의 내부에서만 잠구다보니 외부 열쇠를 쓸일이 없습니다.
괘념치 않으시다면 물리적으로는 무리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