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1년을 열심히 알아보다가 인터넷 검색 후 글 남깁니다..
현재 회사는 19년도 완공이며 1층 로비에 돌이 젖는 현상이
약 2년전부터 생겼으며 점점 넓어지고있습니다.
후문쪽으로 나가는 문을 기준으로 번져나갑니다.
건설사 시공업체 및 누수탐지업체 등등 다녀갔지만..해결은 되지않고
옥상방수공사, 후문쪽 돌까내고 방수처리를 했으나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로비밑으로 급수 배수관은 흐르지않는다고합니다..
큰 비가 오면 더 번지고 진해지는것같으나 후문쪽 돌1개를 부셔봤더니 또 문쪽으로 젖는것은 아닙니다..
하루 지나니 모든방향으로 바짝말랐습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료로 탐지할수있는 업체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와의 연관성이 확인이 된다면 두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가. 바닥 아래가 지면이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균열이 있는 기초콘크리트를 하부의 물이 모세관현상으로 끌고 올라오는 경우, 단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나. 바닥과 벽이 만나는 (특히 출입구 주변) 부위를 통한 외부 빗물의 유입
이 두가지입니다.
후문쪽 돌을 까내고 방수처리를 했다고 하셨으나, 불행히도 우리나라에서 '방수'와 관련되어서는 너무 불확실성이 높아서, 그 공사가 과연 건전한 방식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또한 건물의 조건에 따라서 방수가 어려울 수도 있고요.
그러므로 이 부분은 큰 맘을 먹고 외부 쪽 바닥을 폭 넓게 드러내서 제대로 방수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소개를 해드릴 회사는 없습니다.
혹 우수관이 지나가는지 도면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