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난방관 소음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 지 4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고 난방이 시작되면 소음에 시달립니다. 

 

어느 관이 울리는지도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어디서 나는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관리실에서는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해결법을 알고 계시거나 조언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또는 업체 소개나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해당 녹음본은 소리가 작을 때 녹음한 겁니다. 

 

 

Comments

M 관리자 12.02 10:58
안녕하세요.
어느 관인지 이미 알고 계신다 하시니, 그 관이 어떤 관인지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G 알카라스 12.02 11:52
이 관입니다.
G 알카라스 12.02 11:53
30년 된 아파트입니다.
M 관리자 12.02 12:44
이건 난방 주관이라서, 공용 배관이기도 하고 소리가 나는 위치를 정확히 특정해야 하는데, 다른 세대에 위치할 경우 그 세대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동의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그 공사 기간도 문제지만, 손을 댄다고 해서 해결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런 공용배관의 소음은 사실상 보수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G 알카라스 12.02 12:53
조사를 해 본 결과 8층~14층 정도에서만 소리가 나고 9-12층 정도에서 소리가 가장 큰 거 같습니다. 배관 교체밖에 답이 없을까요?
G 알카라스 12.02 12:54
이 소음은 정말 살면서 견딜 정도가 아닙니다..
M 관리자 12.02 13:05
그 고통의 정도가 무척 크시겠습니다만, 아파트 공용비용으로 감당할 수 있을 지도 보셔야 하기에.. 결국 관리사무소와 주민 공동대표 등이 협의를 하셔야 합니다.
G 알카라스 12.02 13:31
난방 유속을 느리게든 약하게든 틀면 줄어들 순 있을까요?
M 관리자 12.02 13:51
그건 저 역시 알 수 없으며 함부로 이야기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관리사무소와 최대한 기밀히 협의와 협조를 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G 알카라스 12.02 15:25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