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샷시 하자 관련 질문입니다

G 그르릉 3 47 11:27

어제 고정창 외부 실리콘 없는 문제로 질문 드렸던 사람입니다.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여쭙고자 하는데요..

 

소통한 결과 업체 입장은 외부 실리콘을 쏠경우 만약 찢어지면 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했고

 

총 4개 레일중 사이에 하이샷시가 있고 그중 외부 2개 레일에 각각 물구멍을 2개 뚫어서 문제가 없을거다(원래는 1개 뚫는다함)

 

또 내부창틀에 2번을 실리콘을 쐈다. 나름대로 현장을 보고 판단하여 조치를 하였고 만약 문제되면 as해주겠다 이렇게 말을하는데요

 

그리고 이거는 처음에 그렇게 말을 안했지만 계속 물으니 고층이라서 손이 안닿아서 그런부분도 고려가 됐고 실제현장에서 외부에 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느끼기로는 일단 영업상으로 분할창 선택지를 주고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전에 이부분을 상의를 했더라면 다른 선택지도 있었을텐데요..

또한 본인들은 as기간 별문제가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거지만 저는 몇년쓸게 아닌데 염려가 됩니다

 

질문드립니다..

1. 외부에 실리콘없이 안쪽에 2번쏘고 2개 레일에 각각 물구멍 2개를 뚫었으니 큰 문제는 없을거라는데 이게 맞는 말일까요?

 

2.고층이라 손이 안닿는 부분도 고려가됐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부엌베란다 하단 작은 고정창은 가능해보이거든요. 일관성을 위해 그냥 전체적으로 안한 느낌도 드는데 정말 실리콘 쏘기에 손이 안닿는건가요? 그리고 만약 고정창 전부 외부 실리콘 작업을 하려면 로프공이 있어야할까요?

 

3.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인 대안은 뭐가 있을까요? 어제 입장은 얘기했지만 크게 언성을 높이면 감정적으로 될까봐 사전에 얘기 안한점이 아쉽다는 입장만 이야기를 했습니다..어쨌든 뭐 .. 사과는 하셨고요 ..

로프를 사용하여 외부에 실리콘작업을 할경우 자기들은 못하고 사람을 구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미 결정되어버린 지금 상황에서 묘안은 없겠지만 제가 조치할만한게 있을까요? 예를들면 그냥 감당하고 쓰는게 좋을지, 로프공을 구해서라도 작업을 하는게 좋을지요..(아마도 로프작업 비용을 업체에 청구하긴 쉽지 않을거같네요). 

 

조금 길게 적게되었는데 답변 가능한 부분만이라도 답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황이 없네요

Comments

G 그르릉 11:29
4. 외부 실리콘을 쏠경우 만약 찢어지면 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어서 안쏘고, 실제로 현장에서 안쏘는경우도 많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M 관리자 18:16
앞선 질문글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2278
M 관리자 18:18
"만약 찢어지면 물이 역류(?)할 가능성" 은.. 아무 말 대잔치 같고요.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하고 하면 오히려 지적을 당하니 일괄적으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에 물구멍을 내셨다고 하시니, 실내로 누수가 될 확률은 없지만 파손의 가능성은 있는데.. 말 그대로 확률인지라..
로프공을 부르실지는 사용자가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로프공없이 외부 작업은 불가능합니다. 몸을 내밀기에는 너무 위험해서요.